noir

1月:파리바게트 샐러드 아침으로 간단히 먹을려고 샐러들 샀다. 즐겨 먹던거다. 근데 뭐가 나빴던 걸까 샐러드를 세로로 봉투에 넣어준다. 원래 들어있어야 했던 포크도 안보인다. (샐러드에 붙어있는데....) 기분이 나쁘다. 뜨래쥬르에도 샐러드 있나?

11月: 청계산 온누리장작구이 상무님과 함께 팀점 옛골토성은 좀 지겹,,, 그래서 새로운곳을 개척해보기로함!! 중간에 참숯가마라고 써진곳에 들어갔으나 참숯가마 찜질방이었.... 아주머니들 계란 막 먹.... 다시 차돌려서 도전한 온누리장작구이 건너편에 있는 호수덕에 운치도 있고 서비스도 좋았음 구이를 시키면 오리전골 또는 잔치국수가 무료 밥도 무 제 한 리 필 제일 좋다 오리고기 안좋아하는나... 오리에까지 손대기 시작...ㅡ..ㅡ 소세지맛... 옛걸토성과 비교하자면 비슷한거같음 오리외에는 삼겹살이 있고 옛골의 소고기랑 비교할수가 없음 돼지고기니까.. 운치가 있어서 그런지 맛도 좋게 느껴짐 실제도 맛도있음 매운양념 오리구이였나? 모르겠다..기억안남 매운느낌은 없지만 살짝 매ㅋ 하다 매콤하다 만느낌 일단 ..

11月 : 카페 자스, cafe Jass 카푸치노 한잔 김흥없이 뚜겅을 열었더니 하트 만발 솔직히 맛은 평범한 카푸치노지만 하트 우유거품으로 인해 더 달큰씁쓸한 기분 두근두근

11月 : 갯벌의 진주 ,논현 오랫만에 논현 조개찜 3명이서 2인분 시키고 칼국수 추가 모자름 완 전 모 자 름 딱 나온거 보고 엄청많다 했는데 ㅎㅎ 찜기에 얹혀서 나오는.. 훼이크 보이는거 먹고나면 밑에는 없음 찜기를 만나볼수있음 조개 추가도 안됨 ㅠㅗㅠ 3~인분 먹어야했어 아쉬움 칼국순 걍 평범한 칼국수 ㅎㅎㅎ 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웨이팅 시작되기전에 딱 착석 7시반쯤 들어갔나....

11月: Paul Bassett 폴바셋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지? 그러나 품절... 못먹음 그래서 마차라떼와 카푸치노 ㅎㅎ 마차라떼 정말 진해ㅜㅗㅜ 카푸치노는 음 약간 탄맛이 강함 그리고 우유가 많음 나름 뭐;; 티라미수 ㅎㅎ 다먹고 앗 초코렛 먹자 해서 먹음 ㅎㅎㅎㅎㅎㅎ ㅡ..ㅡ 종이 장난치나.... 다음엔 아이스크림 꼭 먹겠다!

10月: Kingkong Steak 가로수 킹콩스테이크 오랫만의 스테이크 식사 늘 그렇듯 두유파스타와 야채를 곁들인 등심 고기는 미디움웰던 난 촌스런 여자니까 웰던으로 다시 굽고 으깬감자와 스테이크 그리고 샹그리아 한잔 팟로 시킬걸 ...또 후회 이전엔 분위기가 차분했는데 최근엔 어째서 일렉트로닉이 흐르는지 선곡의 과감성 볼륨빵빵 조용했던 분위기가 그립다 .. 그래도 좋아 킹콩스테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