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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다.많이 건조하다. 오후 두시쯤이 되면사하라 사막 부럽지 않게 갈라져있다. 볼과 입주면 콧볼, 콧등 텄다.ㅜㅗㅜ 그래서 구입했다.페이스 오일. 이거 하나면 다 해결된다길래속는셈 치고 구입했다. 굳이 오일 바르지 않아도얼굴 유산국인데 왜 오일까지 바르나 싶어서 한번도 구입해본적도 구입해 볼 생각도 없었던 페이스 오일을구.입.했.다. 온라인 구매가\2.3 (배송비 무료)( ͡° ͜ʖ ͡° ) 고작 30ml 기름이 2만3천원이라니좀 비싸네..... 100ml 미스트와 크기 비교.한움쿰씩 바를거 아니니까 뭐.. 한번 바를때 다섯방울씩 바르라던데 스포이드가 아니네..다섯방울은 그냥 눈대중으로 하는걸로 하자. 아니나 다를까한방울만 똑 떨어트려 볼려고 했는데왕창 나왔다. 이렇게 왕창 양조절 실패ㅜㅗㅜ 집에 도착..
두병째 사용중인 바비브라운 미스트무난하게 사용하기 좋다. 특히나 건조한 요즘 일하다말고 칙칙 향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고패키지가 검정이어서 좋다♥ 뷰티의 완성은 블랙 100ml / $30 (₩35,415) 면세점에서 구입했다. 사실 가볍게 사용하기엔 비싼 가격이기에면세점 쿠폰과 각종 포인트를 다 끌어모아 할인에 할인을 더해 구매했었다.+_+ 아벤느와 같이 고운 분사형태는 아니지만칙칙이 치고는 꽤 곱게 뿌려진다. 재구매 의사는 있지만그건 면세점에서 포인트가 낭낭할때 생각해 보겠다. 끝
피곤한 아침, 모닝커피로 김약국의 드립커피를 마셔보았다.코스타리카와 땅콩버터를 구입했는데 방문당시 맛과 향이 궁금했던 땅콩버터를 선택 개봉 후 드립팩을 꺼내 컵에 장착 뜨거운 물은 천천히 내려주면 된다.조금씩 천천히 내려주었다. 온수 버튼 안누르고 잘못 내리는 바람에찬물이 왈칵ㅜㅗㅜ #이게 #바로 #콜드브루 정신차리고 다시 뜨거운물로 천천히 내려주었다.그냥 뜨거운물에 우려마실까... 생각도 해보았다.허허허 우여곡절 끝에 완 to the 성 자리로 돌아와 모닝커피로 김약국의 땅콩버터를 한모금 마셔보았다.입안에 퍼지는 부드러운 땅콩버터 향이 신기했다.정말 땅콩버터 향이었다.부드러운 땅콩버터 향 뒤로 살짝 느껴지는 산미평소 산미를 즐기지 않는 나에게도 거부감이 들지 않을 정도로 은은하게 느껴졌다. 다시 한번 ..
12월 30일, 얼떨결에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게 되었다. 그동안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여러번 받았지만단 한번도 제대로 사용해본적이 없어서올해엔 도전하지 않으려 했는데 팀 회식 후 단체로 스벅에서 커피를 마시는 바람에얼떨결에 프리퀸시를 잔뜩 모으게 된게 시작이었다. 한잔만 더 마시면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어서라스트팡 아메 한잔 드링킹 하고 받아버렸드아헤헷 다이어리보다 볼펜이 탐났... 다이어리는 뭐 늘 그렇든 몰스킨ㅇㅇ 그럭저럭 늘 비슷비슷올해엔 뒷편에 편지를 쓸수있게 폼이 있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편지를 써줘야 할듯 스타벅스 다이어리 맨 뒷편 포켓에 숨겨져있는 커피 쿠폰과몰스킨 인증서? 설명서? 커피 쿠폰은.....+ 샌드위치를 구매하면 함께 마실수 있는 음료제공 쿠폰+ VIA, ..
연말에 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다.ZOZOBEAR의 곰돌이 인형이었다.세상 귀엽다. 집에 두면 삼이가 물어뜯을거 같아서사무실 책상위에 올려두었다. 볼때마다 기분 전환되고 좋다 앞으로 잘 지내보장근데 이름을 뭘로 지어줘야 할지 고민이다.흠 브라운?
얼마전 조성아22에서 레이빔업 크림을 구입했다.이벤트 가격으로 구입해서 2,500원에 득템 구입 후배송되기까지 일주일 정도? 걸린거 같다. 배송을 받고 상품을 살펴보는데유난히 크게 새겨진 22라는 시그니처가 눈에 들어왔다. 이만한 크기.하이라이터로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이정도 양이면 꽤 오래 사용할거 같다. 뚜껑 못열어서 한참 헤맸다.돌리면 된다. 퍼프가 조금...퍼프가 조금...퍼프가 조금........그냥 딴 퍼프 쓰도록 하자.속편하게 살자. 손등에 발라보았다.음...나쁘지는 않은데그렇다고 딱히 좋지도 않다. 본품 가격이 15,000원인걸 감안하면굳이 소비할거 같지는 않구나 그렇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