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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아베다 싱귤노트 탠저린 페이스 오일 본문

:)

1월, 아베다 싱귤노트 탠저린 페이스 오일

noir 2017. 1. 20. 11:30






건조하다.

많이 건조하다.



오후 두시쯤이 되면

사하라 사막 부럽지 않게 갈라져있다.



볼과 입주면 콧볼, 콧등 텄다.

ㅜㅗㅜ





















그래서 구입했다.

페이스 오일.



이거 하나면 다 해결된다길래

속는셈 치고 구입했다.



굳이 오일 바르지 않아도

얼굴 유산국인데


왜 오일까지 바르나 싶어서 한번도 구입해본적도 구입해 볼 생각도 없었던 페이스 오일을

구.입.했.다.



온라인 구매가

\2.3 (배송비 무료)

( ͡° ͜ʖ ͡° )



고작 30ml 기름이 2만3천원이라니

좀 비싸네.....











100ml 미스트와 크기 비교.

한움쿰씩 바를거 아니니까 뭐..


한번 바를때 다섯방울씩 바르라던데









스포이드가 아니네..

다섯방울은 그냥 눈대중으로 하는걸로 하자.











아니나 다를까

한방울만 똑 떨어트려 볼려고 했는데

왕창 나왔다.






이렇게 왕창




양조절 실패

ㅜㅗㅜ








집에 도착하자 마자 세수하고 토너 뿌리고

아베다 탠저린 다섯방울 슥슥 얼굴에 바른다음 수분크림 바르고 잤다.


다음날 아침에도 세수하고

토너 > 아베다 오일 > 수분크림 > 썬크림 > 파데+오일 두방울 섞어서 바르고 출근





진짜 얼굴 안갈라진다.

얼굴 텃던것도 좀 가라앉았고


건조해서 땡기기는 하지만

갈라지진 않았다.



진짜 신기방기 짱짱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에너지 오일도 좋다던데

아베다 오일 다쓰고 사용해 봐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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