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도쿄, 나리타 익스프레스 본문
나리타에서 신주쿠까지 항상 리무진만 타고다녔었다.
이번엔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이용해보기로!
싸고, 빠르다길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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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나리타 익스프레스
왕복 4천엔
나리타 리무진
편도 3천엔
(소셜에서 좀 더 싸게 살수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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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나리타 > 신주쿠)
나리타 익스프레스
1시간 30분정도
나리타 리무진
1시간 20분정도? 막히면 더걸림
기본적인 사항은 비슷한편 그리고 가격면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훨씬 저렴하다.
버스는 짐이 많을때 편하지만 시간대별로 이동속도가 다를 수 있고
열차는 지정된 시간대로 이동가능 타고 내릴때 귀찮....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공항내의 티켓데스크에서 구입하겠다고 말하면
왕복인지 편도인지 열차 탑승 시간 선택 후 발권
발권시 티켓을 두장 준다. 갈때, 올때 ㅎㅎ
(리턴 티켓 잃어버리지 않아야합니다.)
Railway 표시를 따라서 나리타역으로 이동
혼잡, 아주 혼잡하다.
혼돈의 카오스
역무원에게나리타 익스프레스 탑승홈을 물어보았다.
온다 온다 빠르다!
열차 티켓을 보면
탑승 홈, 탑승 차(칸), 지정석
표시가 되어있다.
탑승칸 표시는 탑승홈 바닥에 표시되어있고
7번차면 7번차라고 바닥에 표시된 곳을 찾아 대기
탑승후 내자리 찾아서 앉으면 땡
열차 칸 앞쪽에는 정차역 맵이 표시됨!
그리고 신세계 하나 열차안에 짐 보관구역이 있는데
신칸센은 그냥 올려놔야 하는 반면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Look을 걸어둘수있게 되어있음
신기방기
이용 후 느낀건 사람이 없어서 그랬는지 쾌적하고
눈감았다 뜨니 도착 ㅎㅎ
안녕 루미네?
-
신주쿠에서 나리타로 올때
신주쿠JR 미도리노 마도구치에서 (緑の窓口)
티켓보여주고 시간 지정하면 발권 완료!
(발권 후 시간 변경도 되는듯)
일본은 지하철 역마다 도장이 준비되어 있다.
쾅쾅 기념으로 남겨봅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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