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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유럽여행 준비과정

noir 2015. 6. 18. 17:19

작년이었나요...

유럽여행다녀온게 ㅜㅗㅜ

기억도 가물가물

 

기억을 되살리기위해

또가야겠네 ㅎㅎ

 

흐린 기억을 더듬덤..

나는 무엇부터 준비를 했던가....

 

제일 먼저 2013년도 유럽여행 다녀온 친구의 계획표를 루팡

큰 도움 됐음

 

일정, 예약처등이 아주 상세하게 기록되어있어서

내 루트에 맞게 찰지게 이용함

 

일단 친구의 극비리스트를 제외하고 진행한건

 

 

1. 여행경로

 

스투비플래래너

 

플래너 기능 이용해서 여행루트를 짬

 

 

2.이동수단선택

스투비플래너에서 이동수단도 같이 검색해서 결정함.

현지에서 급할땐 유랑에서 검색

 

열차

DB Bhan

ACP Rail

Trenitalia

 

항공

eysyJet.com

vueling

스카이스캐너

(한국에서 런던으로 들어갈때, 파리에서 한국으로 나올때 이용)

 

 

버스

STUDENT AGENCY

(프라하에서 체스키갈때 에이전트버스)

 

Lavalleevillage Outlet

(소쿠리패스에서 투어버스 예약)

 

 

3.숙박

이동수단을 기준으로 도심과 가깝고 가격적당하고 깨끗한곳을 포풍검색

 

 

중간중간 한인민박을 이용

한인민박의 경우 호불호가 있음

 

전에 정리해둔글이 어디있더라..

http://noir-black.tistory.com/421

요깅네ㅎㅎ

 

 

예약시 이용한 곳

Air bnb

easyHotel

인터파크투어 이벤트

익스피디아

한인민박 (네이버카페, 민박사이트등)

세인트 크리스토퍼 (현지에서 변경함)

 

 

4.기타

나라별,도시별로 투어가 필요한곳은 투어신청

유로자전거나라

파리넘버원

위 두곳에서 주로 다 예약함 ㅎㅎ

 

 

5.짐싸기

쓸모없는 짐을 너무 많이 들고가서 중간에 못견디고 한국으로 보내버림..ㅜㅗㅜ 내돈

쓸데없이 필카두개씩 들고가고 말이야...

 

 

 

6.유심

잊고있던 유심..너녀석

런던 three : 공항에서 구입 (런던,스위스,이탈리아 가능했던듯)

베를린 Vodafone : Potsdamer Platz 역과 연결된 쇼핑센터에서 구입..지하에서

프라하 Vodafone : 바츨라프 광장 보다폰매장에서 구입

파리 Orange : 오페라에서 개선문쪽으로 가다가 샀던거 같은데....

(three 유심사용할수있다더니 잡힐때도있고 안잡힐때도 있어서 속터져서 그냥 삼)

 

 

유심 이용 후기..

 

런던 three

그나마 쓰리가 가장 잘터진듯

지하철,지하에선 안쓴다고 생각해야 심장에 좋음

 

실제로 지하철타면 와이파이 안잡힘

지하철 타기전에 미리 검색해두는게 당연함

 

그게 유럽규칙

 

더불어 잔량을 계속 문자로 보내줌..

하지만 나는 무슨말인지 알수없음 영어로 오니까

오히려 속편하게 이용할수있음...영어라서 후후

 

베를린 Vodafone

독일 유심은 독일에서만 쓸수있음

이나라는 앵간해서 제휴 맺고 그런게 없는듯..

찾아보면 있겠지만..안찾아봐서 모르겠..

 

프라하 Vodafone

로밍은 못하겠어서 그냥 씀

심지어 이탈리아에서는 안씀

스위스에서도 됐던듯

 

스위스,이탈리아 three

런던에서 샀던 유심으로 사용

스위스에선 나름 인내심을 활용해서 씀

이탈리아에선 바디랭귀지를 씀

☞ ↗ ☜ ↘ ☞ ↙ ☜

 

 

 

로밍은 꿈도 못꾸고..

그냥 데이터 빵빵하게 쓰고싶어서

왠만하면 유심을 구입해서 씀

하지만 심장이 고장날뻔..

느려도 너무 느려서....ㅜㅅㅜ

 

한국 와이파이 느리다 생각하신다면..

지하철 와이파이 속터져서 못쓰시겠다면...

심장폭행당합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익숙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의 다급한 상황에도 데이터 그는 느긋합니다.

그러니 gps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아이폰은 그냥 카메라로만 사용

지도 안쓰고 그냥 길물어봐서 다니는게 편하고

현지인 그들은 내가 입을떼기전에 원하는걸 대답해주는 신비한 능력이 있으니

믿어봅니다.

 

 

그리고 각국의 맥도날드, 스타벅스는 와이파이가 무료.

귀찮게 가입하라고 나오지만

귀찮지 않게 될겁니다.

 

 

그리고 맥도날드, 스타벅스에서 심심치않게 미간에 주름잡힌 한국분들을 만날수있어요

말을 걸어보세요. 그리고 친구가 되어요 워후워후

 

유럽여행이라고 포털에 검색하면 정말 헤아릴수없을 만큼의 내용이 나오는데

현지에서 만나는 한국인들에게 듣는 내용이 더 알찰때가 많다고 느낌

 

 

포털검색은...케이스바이케이라...

유심 잘된다고 햇는데 나는 안될때...

맛집이라고 해서 혹시나하고 가봤더니 테이블에 한국사람들만 있을때..

강추라고 해서 가봤더니 그냥 그런데일때...

 

 

최악의 경우는 반드시 염두 해야함..

 

 

그중 믿을만한건 역시나해도 혹시나 해도 유랑

 

 

 

여하튼 올해도 유럽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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