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月 본문
세상에
삼이에게도
요랬던 시절이 있었군
입가에 수줍게 묻은 사료
지금과는 비교될만큼 짧은 다리
고양이 답지 않게 높은 곳을 무서워 해서 걱정을 끼쳤고
걸음도 엉금엉금 걸었더랬지
지금은 혀가 코에 닿는 고양이가 됐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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