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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12월, 손뜨개 케이프

noir 2017. 12. 22. 11:30




휘몰아치는 스트레스를 잊기 위해

새로운 취미 활동을 시작해 보았다.


손뜨개


어릴때 학교 숙제로 한번 해본거 말고는 해본적 없어서 걱정했는데

머리보다 몸이 반응해버리는 잼



일단 목표는 삼이를 따숩게 해줄 냥도리

.

.

.

.

.

.






이거 뭐냐옹

넋놓은

고장난 고양이










잠시 저상태로 넋놓고 있더니






으랏촤촤


벗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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