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9월, 할머니 본문

:)

9월, 할머니

noir 2016. 10. 1. 14:30


짧은 휴가를 마치고 회사에 복귀하던날 새벽

할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다.


90세가 넘으셨기에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있었지만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형용할수 없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

.

.

.

할머니의 장례를 치루며

많은걸 느꼇다.

.

.

.

.


.

.

.

자녀가 생긴다면

그들을 내 인생의 목표로 하지 않을것이다.

.

.

.

할머니 잘가요

감사해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