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커피빈 콜드브루

출근한뒤 잠시 딴짓하고 있는데

대표님께서 무심한듯 시크하게 쇼핑백 하나를 책상에 올려놓으며

"뭐 사니까 주더라" 말씀하신다.

+_+

으으으

간 즤 퍽 발

그렇게 동료랑 하나씩 커피빈 콜드브루를 하나씩 나누어 마셨습니다.

커피빈 원두를 좋아해 맛있게 마셨다.

일단 커피빈 커피의 특징이 그대로 녹아져있다.

깊고 풍부한 향과 진한 원두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따.

그리고 대표님의 시크함이 녹아있어서 더 좋았던듯?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