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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살롱에이, Salon A

noir 2016. 2.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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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방문 이후 눈물의 포스팅 흙흙



2016/02/17 - [Daily/Blank] - 2월, 다시는 방문하고싶지 않은 미용실 목동 살롱에이










2월, 살롱에이, Salon A



지난 연휴, 침대와 한몸으로 늘어져있다가. 연휴 마지막날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갔어요.

집에만있다 오랫만에 밖에 나가니 뭔가 낯설음이 느껴지며 오대수빙의





원래 머리하러 가는곳은 합정에 있는 하루헤어라는 곳인데

합정까지 나갈 자신이 없어서 동네에서 찾아보기로 ...



선택한곳은 목동에 있는 살롱에이.

컷트를 해야했기에 나름 고민이 됐다. 



그나마 제일 멀쩡해 보였다... 



컷트는 뭐 ... 마음에 쏙든다고는 할수없지만

펌없이 자르면 다 이런느낌일거라 생각한다. 


펌이 시급하다 8ㅅ8

내 머리카락 끝자락에 살포시 C컬이 몹시 몹시 시급하다. 




컷트를 하기위해 자리에서 대기하는데 

그린테라피라는것이 눈에 들어와 디자이너분께 여쭤보니

두피건강에 필요한 각질제거와 영양공급 등등 뭐 그런거라고 한다. 



컷트와 그린테라피 묶어서 3만6천원으로 할인을 하고있길래

시도해봤다. 



엠플(?)을 머리에 바르니 두피가 시원~해지면서 

크 넘나 좋았다. 



조만간 펌하러 재방문할 계획인데 펌하러 가서도 그린테라피 해야겠다. 

약간 중독적인듯 ㅎㅎ



살롱에이의 장점은 거리가 가깝다는점과 커트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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