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ir

​​​​​​​​​​ ​​​ 6월, 가로수길 셰레타이 오랫만에 태국요리가 먹고싶어서 찾아왔다.입구부터 태국냄새 솔솔 전문점 느낌이다.막상 향신료때문에 진짜 태국음식은 잘 못먹는 나와 친구는잠시 당황...그래도 왔으니 먹어보자! ​코코넛 음료가 마시고싶어서 주문했던 코코넛 음료마셔보니..코코넛 워터다.달달한 그 코코넛이 아니다.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코코넛 워터다.내가 다른맛을 기대했던 모양이다. ​​​고기볶음과 쌀밥 맛있뜨 생어거스틴에도 비슷한 메뉴가 있었는데그곳 메뉴보다 덜 짜고 좋았다. ​​​ 부채살과 야채볶음(부채살은 아닌걸로......)걍 고기와 야채볶음 +_+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나의 식탐은 끝이없고... 추가로 팟타이를 주문했따.배불러서 실패 =ㅅ= ​ ​ 입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