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7월, 버거킹 머쉬룸 와퍼
noir
2016. 7. 9. 14:40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이 사진을 보게되었고...
최면에 걸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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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버거킹에 앉아있었다.
자의식 없는척
지금부터 머쉬룸와퍼를 집도하겠다.
집중
두근
설렘
마이쪙
와퍼의 불맛과 양송이의 향이 더해져서 더 깊은 풍미가 느껴진달까?
거기에 화이트크림 소스가 더해져 부드러움까지
몰라
이거 좋아
그리고 감튀는 당연히 츼즈얹어야하는거 아님?
귿귿
개인적으로는 머쉬룸와퍼 양이 너무 많아서 감튀까지 다 먹지 못했따.
그리고 중간에 먹다가 빵은 버리고 패티와 안에 내용물만 먹었다.
머쉬룸와퍼주니어 만들어주면 진짜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