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8월, 가로수길 샐러드 마치래빗
noir
2017. 8. 22. 11:38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에서 혼밥을 하려 했으나.
저녁시간 웨이팅이 세상 길었다.
걍 아무곳이나 보이는 대로 들어갔다.
간단하게 샐러드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보였으나
다양한 샐러드 메뉴와 샌드위치등이 있었다.
식사 대용으로 먹기 위해
"스태미나"를 주문 해 보았다.
스태미나.......................12.5
생각보다 양도 많고 고기와 버섯도 많아서 괜찮았다.
베이스에 깔린 샐러드는 발사믹 드레싱으로 버무려 져 있었다.
가격에 비해서 품질이 썩 좋은건 아니지만
가로수길에 있으니
뭐..
다음엔 다른 샐러드를 먹어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