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tokyo

7월, 신주쿠 야요이켄, YAYOI KEN, やよい軒

noir 2016. 3. 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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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신주쿠 야요이켄, YAYOI KEN, やよい軒



내안에서 돈까스는 언제나 0순위. (소리질러~)

그리고 일본에서 잠시 머물던 시절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거의 매일을 먹었던 가츠동 (진짜임)



다니던 어학원 근처에 야요이켄이라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있었는데

값도 저렴한 편이었고 양도 많아서 룸메나 학원 친구들과 자주 들렀었다. 



요즘도 일본 여행을 갈때면 가끔 들리곤 한다. 

물론 가츠동을 먹는다.

플러스로 가라아게!



예전에는 가츠동이 오백엔 정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작년 여름 도쿄에서 먹은 가츠동은 육백팔십엔이었다. 



일본인들은 소식한다고 누가그랬나요..

가츠동 한그릇 먹으면 배터지구요.

가라아게까지 먹고나면 진짜 배불러서 다음끼니때까지 밥생각 노노.



야요이켄은 밥리필이 가능하므로 밥이 부족하다 싶으면 리필해 먹으면 되지만

한번도 리필해본적 없다는...




이곳의 가츠동 맛은 살짝 짠편이다. 

음식을 짜게 먹는 편이고 또 모든 음식을 소금에 찍어먹을 정도로 소금성애자인 나의 입에도

좀 짠가? 라고 느껴질 정도이다. 하지만 못먹을 정도는 아니다. 




소스가 짠건 아니다. 

밥위에 있는는 돈까스가 좀 짠편이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오랫만에 가츠동이 먹고싶다...

라멘도 먹고싶고요

교자도 먹고싶어요..


크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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