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6월, 언더야드
noir
2018. 6. 1. 11:30
도산공원 사거리에 있는 카페 언더야드.
회사의 위치와 아주 가깝지만 이제서야 가보는...
음료뿐 아니라 오픈 샌드위치등 브런치 메뉴들도 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SHAKDHUKA . 샥슈카
AVOCADO. 아보카도
SHRIMP & SALMON. 쉬림프&샐먼
CHARLIE BROWN. 찰리 브라운.
제일 먼저 나온 샥슈카
토마토 소스에 치즈가 멜팅 되어있다.
빵에 소스를 얹어 먹는 메뉴.
맛있다.
싹싹 긁어 먹음.
헤비하지 않아서 좋았다.
바삭하게 구워진 바게트를 춉춉
두번째 메뉴 쉬림프&샐먼 오픈 샌드위치.
보기에는 양이 적어 보였는데...
생각보다 든든하게 먹을수 있다.
연어는 신선했고 삶은 계란이 담백한 맛을 낸다.
상큼한 오이 절임이 입가심? 을 해주는 메뉴!
시그니처 메뉴와도 같은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딱 예상되는 그 맛이다.
듬뿍 올려진 담백한 아보카도에 삶은 계란까지 얹혀져 있어서
담백함의 끝판왕이라고 할수 있겠다.
살짝 뿌려진 후추와 소금의 간이 딱 적절해서 아보카도의 맛을 즐기기에 딱 좋았다.
아보카도를 좋아하거나 담백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찰리 브라운은.....
소금라떼인데.... 사진을 못찍었다
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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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