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2월, 삼이
noir
2017. 2. 24. 19:43
요즘부쩍
뒹굴뒹굴
집사는
좋다냥
"이름 부르니까 쳐다는 봐주는데 귀찮으니까 저리가라옹"
맨날 맨바닥에서 뒹굴거리는게 안쓰럽다는 지인들이 있는데
나보다 더 좋은 쿠션과 담요를 가지고 계신 고양이 입니다.
다만 이용을 안할뿐
속이 터져 안터져?
누가 고양이 아니랄까봐
에혀
절레절레
최근엔 카샤카샤 놀이에 빠져서 집사를 몹시도 괴롭히는
여섯짤 아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