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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의 집


해녀 어머님, 할머님들이 운영하시는 곳



이곳에 방문해 음식이 나오기전까지 연신 수저와 테이블을 닦았었다.

얼룩덜룩한 수저도.. 끈적한 테이블도 못마땅했었다.


친구와 함께 전복죽과 해산물 한접시를 시켜 놓고 뜨거운 죽을 후후 불어가며

싹싹 다 비웠다.


친구는 내게 "야 ㅎㅎ 청결하지 않은거 싫다며?"라고 말하며 나를 비웃었다.


하지만 맛있는건 어쩔수가 없돠.

ㅡㅗㅜ



그래서 사진도 없다.

나오자 마자 걸신들린 마냥 허겁지겁





친절하지 않아도, 청결하지 않아도

엄마가 또는 할머니가 해주시는 그 맛을 기억해 낼 수 있는 곳이다.






















식사를 마치고 친구의 손에 이끌려 나갔던 바다.

"그래 이래서 제주도에 오는거지~" 싶었다.




그간 답답했던 것들이 파도에 쓸려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나란새끼 생각많은 쓰애끼.















-

제주 해녀의 집



* 해녀님들께서 직접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서비스나 청결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안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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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2658-2 | 중문어촌계해녀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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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꼭 들러야하는 나의 빼이볼릿 카풰


귤꽃카페에 들렀다.





















그래봤자 두번째 방문이지만

매년 귤을 주문해서 먹고있기에

내게는 친숙한 곳이다.


















잘 정돈되고 관리된 귤밭을 지나 카페에 들어서면

반갑게 맞이해주는


사랑스러운 오광이










반갑다고 꼬리 살랑살랑

10duck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한 테이블이 막 비워져서


냉큼 자리를 잡았다.






















동행한 친구는 비타민이 필요하다며 한라봉차를 주문했고

나는 한라봉 에이드를 주문했다.


성공적.



정직한 맛



친구는 마지막에 일어나면서까지 한라봉차를 내려놓지 않았다고 한다.














상큼터지는 한라봉 에이드

원샷해버렸다.


ㅜㅗㅜ











피로회복에 그만이었던 한라봉차

독박운전을 해야했던 친구는 이 한라봉차를 마시고 기력을 회복했다.

+_+





















그리고 나의 고집으로 주문했던 쑥떡와플

명진전복에서 한돌솥씩 하고 갔는데..


이 쑥떡와플 남기지 않았다.

(덧붙이자면 친구도 나도 입이 짧다... 맛있는데 표현할 길이 없다)














다음 일정을 위해 일어서야만 했다.

아쉬움ㅜㅗㅜ



배웅나와준 오광이와 사장님!!

고맙게도 한라봉을 선물로 주셨다.

엉엉




바쁜와중에도 잘 챙겨주셨다.

이번에도 좋은 기억 잘 남긴듯



친구도 반했다.















그리고 선물로 주신 한라봉은

호텔로 돌아와서 흡입해버렸다.


그래 이게 한라봉이지!!!!!

다음엔 한라봉도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다

적당한 당도와 탱글탱글 씹히는 맛



+_+






제주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 귤꽃카페.




-

제주 귤꽃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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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3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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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통가옥을 리모델링해서 운영중인 바당봉봉.




요즘 제주에 핫한 카페가 참 많지만



솔직히 말해서 서울에도 많고 많은게 카페인데

굳이 비슷한 느낌의 카페를 가는건 좀 별로인거 같기도 해서




동행인을 끌고 찾아갔다.



전통 가옥을 리모델링 했기 때문에

제주의 감성과 부드러운 커피, 그리고 바다뷰

삼박자가 고루고루 짠짠짠이다.




시큰둥 했던 친구도 막상 도착해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

물개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내가 판단하기에 이곳은 다양한 연령대를 포괄적으로 타겟팅 할 수 있는 곳인거 같다.

아주 어린 친구들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30대 부터 그 이상의 연령대라면 만족해 할만하다.













내부에서 커피등 음료를 마실경우엔

굳이 창가 자리에 앉지 않아도


어둑어둑한 실내 분위기 덕분에 좋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















넓게 펼쳐진 바다뷰

(사진이 많이 어둡.....네....)










사실 한편으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기다려야 하니까...

ㅜㅗㅜ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그래야 이곳이 계속 유지 될테니까.


후후




제주의 감성을 만나고 싶다면

이 카페 추천이다.



조용히 평온하게 차한잔 하기에 이곳만큼 좋은곳은 없다.




















-

바당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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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1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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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왔으니 고기를 먹자!

룰루
























여행을 함께한 친구가

제주 로컬 친구에게 추천받아온 명리동 식당을 찾았다.




명리동 식당은 두툼한 고기를 멜젓에 찍어 먹는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다른 설명은 더 필요치 않다.





주문

















두툼한 고기

영롱한 멜젓




그리고 프로분들이 손수 고기를 구워 주신다.

역시 고기는 프로가 구워야 제맛.


뭘 아시는 분들임

끄덕끄덕

















그리고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내 입에는 살짝 달았지만

뭐 썩 나쁘지는 않았다.



워낙 맵고 칼칼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더 그렇게 느껴졋을 수도 ....

흠흠




그리고 난 저 어묵볶음

저게 그렇게 맛있엇다.



짭쪼름하니 달달하니 두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

(반찬 리필은 셀프입니다.)



고기가 다 구워지기도 전에 저 어묵볶음에 밥 한공기 뚝딱

고기 구워주시던 사장님께서 많이 배고팠냐고 물어보셨지만



사실

저 비행기 타기전에 라면 먹었어요

충무 김밥도..




흠흠
















짜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벌써 다 구워졌다.

(밥 다 먹었는데......)







멜젓에 고추 썰어 넣어서 먹으면 칼칼하니 맛있다고 고추도 썰어 넣어주시고

맛있게 먹는 비법도 전수해 주시고


프로분들이 친절하게 밀착 서비스 해주시니 참 좋은 곳이다.

+_+





맛도 물론 좋지만 고기 구워주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게 되게 즐겁게 느껴졌다.

과장된 말투나 생색없이 수더분하게 온전한 고마움을 느낄수 있는 곳이었다.


히힛


다음에 또 가야지!!





-

제주 명리동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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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3136 | 명리동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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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주

Travel/Jeju 2017.04.05 18:01







즉흥적이었던 이번 여행은

새삼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여행이었다.



별 생각 없이

그냥 웃고, 먹고, 떠들고



즐거웠던 4월의 제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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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끝나고


여운이 남아

다시 찾고 싶어지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다 거기서 거기


















별다를거 없어보이는 이 카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작지만(?) 큰 너무나 큰 이 생명체와

소신있는 공간을 만들기위해 부던히 노력하는 사장님의 모습

















직접 재배한 귤로 직접 만드는 메뉴

모든 공정을 직접 스스로 하는 사장님


그옆을 지키는 그녀의 듬직한 반려견 오광














무던하고 차분하게 그렇게 조용히 앉아있기 좋은곳.












-

귤꽃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2길 90

064. 78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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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3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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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 우도


제주도 여행을 간다고했을때 많은분들이 추천해준 곳 우도!

섭지코지 탐방 후 우도로 출발하기 위해 성산포항으로 이동했다.


우도 왕복티켓을 끊어 배를타기위해 줄을 섰다.


줄서는 중간에 엿장수 아저씨께서 엿을 파셨는데

현금이 없어 못사먹은게 한이 맺힌다.

너무 맛잇어보였기 때문 8ㅅ8

돈없는자의 설움이란..이런것


30분정도 줄을 선 후에야 배에 승선할 수 있었다.

10분뒤 출항이라고해서 허겁지겁 티켓끊었는디..

이게 뭐람



게다가 줄서는 동안 비까지 8ㅅ8 

우산도 없어서 비를 쫄딱 맞았다.


우여곡절끝에 우도 도착

당연히 선착장에 인출기가 있을줄 알았는데 

인출기는 없다.

역시 당연하다고 생각한건 내생각일뿐이다.후


현금이 있었으면 우도 선착장에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다녔으면 좋았을텐데

걸어다니다 보니 지치고 힘들어서 우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었다.


선착장에서 출발해 30분정도 걸어서야 도착한 해변


걸으면서 현금을 뽑아오지 않은 나의 미련함을 저주하며

있는대로 짜증이 나있는 상황이었지만


눈앞에 펼쳐진 바다를 보며


아름답긴 하다. 

물이 어쩜 저리 푸르지?


짜증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해변에 앉아 한참 바다를 바라보는데

진돗개 한마리가 해변을 어슬렁거리며 사람들에게 음식을 얻어먹고있는걸 보았다.


하...가슴아파

다리를 절뚝거리는거 같아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두고

동물보호협회에 문의 메일을 보냈다.


제주 우도에 몸이 불편해 보이는 믕믕이가 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답신은..없었다.


답신을 기다리며 한참동안 믕믕이를 지켜봤는데

다리가 불편한게 아니라 모래사장이라 걸을때 다리가 빠져서 그랬던거 같다.

(부끄)


진돗개에게 해줄수있는게 없어 한참 바라만 보다


다시 배를 타고 나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했다.

8ㅅ8 선착장까지 멀고도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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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 세화리, 그리고 비비엔다


제주도에서 지냈던 세화리.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비비엔다의 아침.


아침일찍 조식을 먹으며 목적지를 정하고 이동경로를 확인하면서
커피한잔과 토스트, 그리고 사과를 먹던 시간.


여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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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섭지코지

Travel/Jeju 2015.12.02 11:30








10월, 섭지코지


예전 회사 대표님이 좋아하시던 강남역 근처에 있던 식당 섭지코지
그때만 해도 나는 섭지코지가 제주에있는 명소라는걸 몰랐다. ㅎㅎ


식당이름인준말 알았는데.....


제주 여행때 섭지코지에 도착해 받은 문화충격이란.......
식당인줄알았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명소였다.


출발전 다음지도로(제주도에선 다음지도가 더 정확하다) 이동경로를 확인 후

게스트하우스 비비엔다에서 701번 버스를 타고 신양리입구로 이동했다.


신양리 입구에서 다시 지도를 보니 도저히 걸어갈 엄두가 나지않아

카카오택시를 호출해 택시를 타고 섭지코지 주차장까지 이동했었다.


택시아저씨께서도 걸어서는 못간다고 ㅎㅎ 


주차장에 도착하니

중국 관광객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았고..(많아도 너무 많아)

수학여행을 온듯한 학생들 무리도 보였다. 


천천히 경치를 감상하며 이동코스를 따라 걸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그리고 그뒤로 펼쳐진 바다.

망망대해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건가..


걸음을 옮기다보니 

멀리 보이는 말은 들판에 묶여있었다.

들판에 묶여같은자리를 맴도는 말들이 안타까워 보였다.


잠깐 벤치에 앉아 쉬면서 커피를 마시며

넋을 놓고 바다를 바다보았다.


바다는 항상 나라는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들어주는거 같다.
바다를 보며 끄적였던 메모들 (오그리토그리 오글오글)


정신차리고 다시 발걸음을 재촉했다.


다시 코스를 돌아 주차장입구까지 내려오는데 2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주차장입구에서 카카오택시를 불러 다음목적지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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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검사할 때 본 거 같은 그런 풍경)





지난 10월에 다녀온 제주여행, 필름을 이제야 현상했다. 

제주여행 중 제일 좋았던 가파도이다.

가파도는 청보리밭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청보리가 푸르게 익을 계절은 아니어서 푸른 청보리밭을 기대하지 않았었다.













기대가 없었기에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더욱 큰 감동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너무 아름다워 걷는 내내 힘들지도 지루하지도 않았다.


큰 섬이 아니기에 걸어서 돌아보는게 가능하다. (물론..힘들겠지만)
선착장 입구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타고다녀도 좋을것같다.


도보로 돌아보고싶은 마음에 자전거를 빌리지않고 걷기 시작했다.

유명한 해물짬뽕집까지 걸어서 20~30분정도 걸린거같다.























해물짬뽕을 먹은 후 해안도로를 따라 걷다 청보리밭 코스로 진입해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오는데 2시간이 안걸린거 같다. (대략 1시간 3~40분정도)


섬입구에서 해물짬뽕집까지 직진으로 걸어가 해물짬뽕집을 기준으로 섬의 왼쪽을 돌아보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린샘이다. 














선착장 입구에 잇는 섬안내표지판을 보니 도보로 섬의 2분의 1정도는 구경했던거 같다.

배가 들어오려면 한시간이나 남아길래 선착장입구에서 자전거를 빌려

자전거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려 도보로 구경하지 못했던 섬의 오른쪽편을 감상했다.


기억에 많이 남는 섬이다.











 

 













-

제주 가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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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 우도 바당꺼몬딱


제주도 간다니 주변에서 우도는 꼭들러보라는 추천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우도에 갔다.


우도에 먼저왔었다면 우도의 경치에 감탄했었을텐데
가파도를 먼저가본 바람에 우도가 평범하게 느껴졌다.


아침에 컨디션이 저조했던탓도 있는거같다.

우도는 도보로 여해하기 힘들다.

자전거를 빌리던가 스쿠터를 빌리던가 아님 다른방법을 이용해야하지만
깜빡하고 현금인출을 안해가는 바람에...걸어다녔다..



힘들었다. 결국 30분 정도 걸어다니다 해변에 앉아서 사진좀 찍고 사색 좀 즐기고 하다
돌아가기로 결심..


한참 걷고 걷다가 항구에 다와갈쯤 해물라면집이 보여 무작정 들어갔다.
배가 고픈것도 있지만 다리가 너무아팠기 때문에..


뭐 해물라면이 다 거기서 거기지...생각하고 주문을 햇는데


대박..대애애애애애박
현생에 먹어본 해물라면중 가장맛있다.


국물도 그냥 라면국물이 아닌 해물탕에 라면스프를 넣은 맛이다.
얼큰한데 시원하다. 신기방기


라면..그래 라면면발..ㅜㅗㅜ 푹익은 면 안먹는 나란여자..
주문할때 말씀드리는걸 깜빡했는데


딱맞게 익어서 나왔다...


해물도 많이 들어있고 라면에 김치를 척 올려서 먹으니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

거듭 말하지만 인생최고의 해물라면이라해도 아깝지 않다.
심지어 집에돌아와서 해물라면을 시도했지만...Fall

대실패..


아무튼..ㅎㅎ

해물라면 8천원이다. 가성비 최고 오브 최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바당꺼몬딱 사장님께서 다급히 불러세우더니


생수를 한병주신다
의아해하니 현금결제하면 생수한번 주신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생수 다음날까지 아주 요긴하게 마셨다. 


라면든든히 먹고 성산한으로 나가는 배타러 갔는데..
줄이 어마어마 ....땡볕에 20분은 서있었던거 같다.





바당꺼몬딱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44
TEL. 010-3691-0320
시간. 09:00~20:00

한식 > 매운탕,해물탕, 해산물라면, 땅콩, 뿔소라, 돌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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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 카페 바당봉봉


명진전복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근처에 있는 카페 바당봉봉에 들렸다. 

평대리 해안도로에 위치한 바당봉봉

커피는 안마시고 싶어서 녹차라떼를 시켜 창가에 앉으려는데
가족손님들이 와서 한자리씩 앉아있다...뭐지 이 노개념은...

내 표정이 안좋았는지.. 카페 사장님께서 테라스가 더 좋다고 테라스를 권해주셨다.


아이폰 배터리도 없고 보조배터리도 다써서..아이폰만 충전꽂아놓고 테라스로 향했다.
(노개념 가족들은 자기 충전중이던 자기 핸드폰 뽑아가면서 내핸드폰은 바닥에 던져놨드라 ㅁ농라ㅣㅁ; ㄴㅇ리만ㅇ러 ㅁㄴ;ㅣㅏ럼 
저주를 가득담아 보내드림)


하...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다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해질녘 제주도 바다의 경치란...
잊을수가 없다 영화의 한장면같았다.


다시한번 아 제주도 정말 좋구나 하고 느낀순간이었다.


해가지고나니 테라스자리가 좀 추워서 내부로 자리를 옮겼다.
(진상가족은 이미 나간후)


내부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너무좋다
어둑한 실내 조명과 잔잔한 음악소리 후.... 분위기 폭발


아둥바둥 살아봐야 소용없다.. 뭐 이런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째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8시쯤.. 완전히 해가떨어지고 버스타러 걸어갈 엄두가 안나
바당봉봉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콜택시를 불렀다. 

ㅎㅎㅎ 사장님..콜택시 번호 외우고 계심 


택시타고 비비엔다까지 4천원 >_< 좋쑤다.


게스트하우스 도착해서 씻고 바로쓰러져서 꿀잠잤다.




카페 바당봉봉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170
TEL. 064-783-1344

카페,디저트 > 테이크아웃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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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 명진전복

제주도에 가면 꼭먹어야하는 음식중 하나라고 격하게 추천받은 전복돌솥밥!
그중에서도 명진전복이 으뜸이라 하더라 하여 들려보았다.

평대리 해안도로에 위치한 명진전복
묵고있던 비비엔다 게스트하우스에서 가까웟다. (버스+도보)

오후 4시쯤 도착했는데 대기시간이 한시간 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저 웃지요


배가 막 고픈것도 아니고해서 기다려보기로 하고
데스크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두고

근처 바닷가로 내려가 바다구경을 했다. 

한시간 정도 한참 바다구경하다보니 전화가 왔다.

잽싸게 달려가서 착석!!!! 전복돌솥밥과 전복구이 주문



사실 전복돌솥밥만 먹을생각이엇는데 전복구이보니 너무 먹고싶어서 시켜버렸다.
제주여행중 식비로 가장 큰 지출했지만

비싼값을 한다 너무 맛있드라

ㅜㅗㅜ


전복구이는 살짝 버터향이 나면서 쫄깃하고 진짜 너무 배가불렀음에도 다먹었다.

돌솥밥은 나오자마자 밥을 덜어놓고 뜨거운물을 부어서 뚜껑덮어놨어야 햇는데
반쯤먹고나서 알아차렸....

ㅜㅗㅜ 구수한 숭늉은 안됐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했지요.,..후후후후


전복 회를 먹어보고싶었지만 ... 다먹을 자신이없어서 참았....
다음에 가면 꼭 다시 먹을거다!!!!


전날 먹었던 전복돌솥밥과는 다른유형인듯했다. 

전복돌솥밥 : 1,5000원
전복구이   : 30,000원 (전복 10개, 개당 3천원)


전복돌솥밥, 전복구이 다먹고나서 흡족한 마음에 근처에 있는 카페 바당봉봉에 가보기로 결심하고
뚜벅뚜벅 또 걸었다.  (걸어서 15분정도 걸림)

다음 제주여행때는 전복돌솥밥.. 두번먹어야지!!세번먹어야지!!!!


 

 

 



명진전복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282
TEL. 064-782-9944

  • 매일09:30~18:30
  • 화요일휴무

한식 > 전복요리 ,전복요리

  • 전복죽10,000원
  • 전복돌솥밥15,000원
  • 전복구이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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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제주 진아떡집

    제주도로 떠나던날 엄마가 내린 특명
    "오매기떡 사와라"

    제주 일정 마지막날 아침부터 부랴부랴 오매기떡 사수에 나섰다.
    내가 방문한곳은 제주 동문시장에 위치한 "진아떡집"

    마지막날 짐이 많았기 때문에 먼저 제주공항에 들려 짐을 보관해놓은 후
    동문시장으로 이동

    택시타고 이동했는데 택시비는 약 4천오백원 정도!

    사랑분식을 지나 진아떡집 도착!
    다행스럽게도 점심시간즘인데도 손님이 별로없었다. (12시쯤)

    먼저 오매기떡을 택배로 받기위해 주문 한 후
    당장 먹기위해 낱개로 주문 

    가격은 택배용 오매기떡, 낱개주문(한팩)택배포함해서 6만원정도였다. 

    오매기떡 택배용이 따로있다. 70알 정도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보내주신다고 한다.
    배송 주문이 많이 밀려있어서 16일 이후에 발송해주신다고 ... 

    서울 도착해서 집에오니
    엄마가 오매기떡을 찾는다...

    16일에 도착한다고 하니
    걍 박스를 들고오지 그랬냐며...ㅜㅗㅜ (무거워 무겁다고..)

    낱개로(한팩) 구입한 오매기떡은(사진을 못찍었네..허헣)
    은박지에 8개정도포장되어져있는데 양이 꽤많다.

    오매기떡 주문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사랑분식에 사랑식먹으러 이동~




    제주공항 수하물 보관소 정보

    영업시간 07:30~21:30
    시설위치    1층 중앙 (제주공항 1층, 제주은행 근처)
    취급품목    수하물보관, 택배, 화물포장 
    전화번호    064-740-3938~9 
    홈페이지    cjkoreaexpress.co.kr 



    (이미지출처: 제주공항 사이트)



    (이미지출처: 제주공항 사이트)





    진아떡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4길 7-1
    TEL. 064-757-0229

    평일 06:00 ~ 16:00 (재료소진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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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제주 귤꽃카페

    인스타로 구경만 하던 제주 함덕에 있는
    귤꽃카페

    제주에 온김에 들어봤다
    카페 마당에 청귤나무가 있어서
    청귤따다가 귤메뉴는 다 만드시는거 같다

    그래서 그런가요
    맛이 좋네

    영롱한 청귤에이드와
    찹쌀쑥미와플
    감동스럽다

    상큼하면서 달큰하규
    너무 좋은맛
    피톤치드 뿐어져 나오는 주변경치와
    상큼한 청귤에이드 한잔
    하... 인생 뭐있나.. 이게 행복이지





    그리고
    쑥미와플에 청귤잼을 삭삭 발라먹으니
    상큼하고 졓다

    뭐랄까 살이 안찔거같은 그런기분
    이 잼 사고싶네..

    청귤에이드도 에이드지만
    귤꽃카페에 오고싶었던 가장 큰 이유
    오광이 그래 바로 너



    쮸쭈 이리온 올굴둄 보여됴~
    눈나가 서울에서 너보러 왔쟈나~
    진짜 너무 이쁘쟈나 땡굴한 눈이며 쵸크쵸크 코
    먼저떠난 우리 슈나 생각에 잠시 눙물...

    애가 어쩜 이리 순한지
    진짜 애정애정

    협재해변을 갈까 하다
    오광이를 실물로 보고싶기도 하고
    청귤에이드가 마셔보고 싶어서
    오기로 했는데

    잘했지 싶다



    짱귀
    삽살이랑 같이 살아보고 싶어졌다


    제주여행에 지쳐있던 내게
    마지막으로 큰 행복안겨준 장소

    조용하게 잘쉬었다


    귤꽃

    http://bakingpuppy.blog.me/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2길 90
    전화. 
    064-784-2012
    귤꽃카페, 귤꽃까페, 조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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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제주 동문시장

    제주도 여행 떠난다는 말에
    엄마의 다급한 부탁

    오메기떡 사오렴...

    자꾸 재촉해서 첫날 마지막일정으로
    동문시장 진아떡집으로 출발

    시간이 촉박해서 택시타고 이동함
    서울의 꽉막힌 도로에 익숙해져있어서 그런가
    제주도의 도로는 텅빈느낌 (허전하지만 좋아)


    애월 리치망고에서 택시로 15분정도 
    택시요금 만사천원..덜덜덜

    오후 6시10분쯤 동문시장 도착 
    (제주 동문시장은 오후8시쯤까지 한다고한다....)

    진아떡집을 찾기위해 골목을 누비고 다니다보니
    블로그서 많이 본 사랑분식과 츼킨집 식욕돋는 과일들

    어찌 어찌 헤매고 헤매서 찾은 진아떡집

    그런데..
    터..털썩 이게뭐죠.. 왜이러는거죠...



    망연자실 넋놓고 서있다가
    일정안맞아서 다시 못오면
    걍 전화로 주문하자 싶어서 전화번호 메모하고
    터덜 터덜 시장밖으로 ..

    과일구경 좀 하면서 시장밖으로 나오는데
    과일가게 사장님이랑 눈 마주침


    다짜고짜 오셔서
    천혜향을 입에 넣어주신다

    맛있다 천혜향 ㅠㅗㅠ
    박스로 구입 5키로? 3키론가? 

    천혜향 박스와 마셔보고싶었던 땅콩막걸리와 감귤막걸리 각각 한개씩 두개에 칠천원에 구입
    모두다해서 4만5천원 택배비 4천원
    결제완료 


    굉장히 시크한 표정으로 내손에 귤춰컬릿 쥐어주시며
    "가면서 먹어" 이러신다 ㅎㅎ

    집에가서 마셔야지

    너무 피곤해서 숙소로 돌아가기로 결정
    돌아가는 길에 대우정가서 밥묵고
    게하 들어갔다



     천혜향 : 38,000(5kg)

     막걸리 : 7,000 (2병가격 낱개 구입시 4천원)

    동문시장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8시 쯤..
    (점포마다 오픈,마감 시간이 다를수있으므로 방문할 점포의 확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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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제주 리치망고 (애월)

    망고쉐이크가 그렇게 맛있다는
    애월 리치망고

    봄날까페에서 바로 리치망고로 이동
    버스타고 가야하는데
    20분 후에 도착한다는 버스

    결국 택시타고 이동
    4천원 안나왔다

    해안도로에 위치한 리치망고 도착!

    6시 반이 마감인데 5시 40분에 도착
    마감즘의 시간임에도 손님이 많이 있다.

    스페셜 리치망고 쉐이크 와 코코넛쿠키를 구입
    동문시장으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마셨다.

    대기표 대신 연예인 이름표를 주는데
    하지원님 되시겠다

    주문을 할딴 상관없지만 음료를 받을때 좀 민망
    내 앞차례에서 김태희 호명되자 사람들 웃는다..



    망고 쉐이크 맛은 농도가 짙고
    한병 다마시면 배가 부를정도로
    양이 꽤 넉넉하다.

    6천원 가격이 아깝지 않은듯

    코코넛도 맛보고 싶어서 두병구입했는데
    조금 마시다가 배불러서 다 못마시고
    들고다니다 결국 버림
    아까비ㅠㅗㅠ

    다음에 또 가고싶은가 묻는다면
    ㅇㅇ 콜 또 가고싶다.


    리치망고
    http://richmango.com/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272
    TEL. 070-4243-5959

    • 매일10:00~20:00 하절기
    • 매일10:00~18:30 동절기

    • 스페셜망고쉐이크        6,500원
    • 망고라쉬                 6,000원
    • 망고밀크쉐이크          5,000원
    • 블루베리밀크쉐이크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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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제주 봄날까페 (애월)

    앉아서 커피마시기가 몹시 힘들다는
    제주 봄날까페

    멘도롱또똣 드라마와 연관있는거 같지만
    안봐서 모른다

    숙이네 보리빵 사러간김에
    일단가봤다 ㅎ

    앞에서 주문한 후 안으로 입장가능하다
    그냥 둘러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안그러고서야 저러멘?
    배웠다 ㅎㅎ
    ​​
    아메리카노 한잔 시키고
    한자리 남은 창가자리에 냉큼 앉았다

    내 취향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100점만점에서

    커피맛 20점
    창가로 보이는 바다 40점
    입구에 있는 웰시코기 믕믕이들이 40점
    총합 100점

    이러하다..

    나는 어떤 커피도 잘 남기는법이 없는데
    3분의1을 마시고 버렸다

    커피맛은 정말 내취향 아니멘
    한라봉차 마실껄
    후회

    그리고 카페에서 날 화나게 하는 얼간이들 만남
    한자리 남은 창가좌석 냉큼 앉았는데..
    무리지어 온 무리가 쑥덕쑥덕
    혼자와서 어쩌고 하는거 들었쟈나
    쟤나가면 저기앉자 이런다..

    퐉씨 혼자 오면 창가못앉음?
    네들 나갈때까지 안갈건데?

    하여간 xxxx&;$/&/@;))28/9;$;,


    이미지



    곱게 늙어라 진짜
    경고다 진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써놓고보니 웃긴다

    아무튼 제주바다 보면서
    느긋하게 시간보내기 좋아보이는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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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제주 숙이네 보리빵 (애월)

    모슬포항에서 협재로 가려다
    잘못내렸다

    귀찮아서 카카오택시 불렀다
    협재까지 가면 시간 늦을거 같아서
    바로 애월로 향했다.

    애월에있는 숙이네 보리빵이
    꿀맛이라고 하길래
    가봤다

    취향저격
    내맛이다

    쑥향의 쫀쫀한 빵에 팥팥팥
    쫀쫀한 보리빵에 팥팥팥
    쫀쫀한 보리빵만 있는 빵

    한박스 택배로 샀다
    한박스에 서른몇개, 택배비 5천원과
    낱개로 쑥보리팥빵, 보리팥빵, 보리빵 추가

    택배용지에 받을사람과 주소써놓고 계산

    낱개로 주문한건 가지고 가면서
    쳐묵쳐묵
    ​​



    낱개로 더살껄 아숩다 아수워
    찐빵응 참 좋아하는데
    이빵이 찐빵과 비슷하다
    빵야빵야

    주문이 많고 주말이껴서
    다음주에 보내준다고 한다.
    ㅜㅗㅜ

    기다릴께 기다릴수있어



    숙이네 보리빵에서 봄날까페까지
    터벅터벅 걸어갔다

    생각보다 가까웠다
    한15분?

    다음엔 진짜 차렌트해서 다녀야겠다
    물론 그전에 면허를 따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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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제주 가파도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청보리밭이 와닿았다.

    출발

    비비엔다>제주시외버스터미널>환승 >모슬포항 >가파도



    차없는 나는 버스로 간다

    11시 배를 타기위해 8시 40분에 나왔는데
    ㅠㅅㅠ

    제주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니 9시40분

    아슬아슬 쫄깃하게 모슬포항 도착
    티켓끊을려고 달려가보니
    다행스럽게도 11시 10분에 출항



    바로 배에 탑승

    표끊을때 나올때 티켓까지 함께 끊었다
    12,400원


    진짜 너무 좋다

    작년 스위스갔을때 봤던 풍경이랑 비교해도
    손색없다

    걸어서 섬한바퀴 돌면서
    바다도 실컷보고

    해안도로 중간 정자에 앉아 쉬어가며
    사진도 찍고

    특히 청보리 갈대라고 하나?
    그게 너무 좋았다

    산책로로 올라서가서
    내려다 보는 바다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마을이
    인상깊다

    청보리 갈대숲 구경하다
    정신차리고 보니
    곳곳에 비석이
    덜덜덜

    쨋든
    너무 좋다 



    이동방법: 모슬포항 > 배로10~15분정도 소요
    티켓요금: 12,400원 (왕복) 
    배시간  : 

    * 출처 마라도정기여객선



    가파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2.2㎞ 해상
    웹사이트: http://wonderfulis.co.kr/?page_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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