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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이리저리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꽃시장.


그자리에서 검색을 해보니 "꽃향기 가득한~ 어쩌구 저쩌구"

ㅎㅎㅎㅎㅎㅎ



진짜 현웃이 터졌었다.



꽃시장이지만 넓고 큰 규모가 아니라 꽃향기가 가득하고 그럴 정도는 아니었다.

향기로운 냄새보다 분뇨냄새와 새똥냄새가 더 강렬하고 맹렬히 난다.


냄새에 민감한 나는 빠른 걸음으로 슥 둘러보고 재빨리 나왓다.



















이곳에서는 꽃만 파는게 아니라 동식물을 다 거래하는가 보다.

닭과 다른 종류의 새들도 거래가 되는거 같았다.


새똥냄새 장난아님..ㄷㄷㄷㄷ













새를 무서워 하고 싫어하기도 해서

새는 찍지 않음.

ㅎㅎㅎㅎㅎㅎ 

꽃향기 가득이라니

다시 생각해도 웃겨죽음


















이번 파리 여행은

지난번 여행때 못가봤던 곳들을 가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파리에서의 전쟁같은 첫날을 보내고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한 둘쨋날



생폴에서부터 걸어서 셰익스피어 & 컴퍼니를 찾아 갔다.

날씨가 좋았기에 걸어가기로 결정 했었다.













걸어가며 촬칵촬칵














무려 1919년도에 오픈한 고서점

20세기 초 제임스 조이스, 헤밍웨이등 유명 작가들에게도 사랑을 받았고

파리의 예술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곳이다.



현재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비포선셋이나 미드나잇 파리와 같은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서점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있다.

(사진 찍지 말라면 좀 찍지 맙시다.)




읽지 못하는 언어로 되어있지만

그래도 책구경 책구경!
























느낌 충만!

서점 건너편으로 센강이 흐르고 있다.


빠리걤성


























서점 바로 옆에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도착하기전에 에스프레소 한잔 원샷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플랫화이트를 마셔 보기로 결정.


그리고 특이하게 후또마끼가 있길래 주문해 보았다.




















창가 자리에 앉았다.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





















먼저 나온 후또마끼를 먹어 보았다.

내입에는 안맞는 걸로..


생강냄새랑 초 맛이 미묘하게 안어우러져서

반쯤 먹고 포기













후또마끼 먹는 중에 나온 플랫화이트





















확실히 커피는 맛이 좋다.

부드러우면서 진했다.





















커피마시면서 한참 노닥거리다가

생제르맹 거리로 점심먹으러 이동했다.




분위기며 커피맛이며 모두 좋았던 셰익스피어 & 컴퍼니였다.



























파리에서의 둘째날.




이번 파리 여행은

지난번 여행때 못가봤던 곳들을 가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파리에서의 전쟁같은 첫날을 보내고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했다.


어차피 일찍 나와도 문을 연곳이 없다.

ㅎㅎㅎ





특별하게 일정을 짜지 않고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이동을 했다.


둘째날은 생폴에서 부터 셰익스피어 & 컴퍼니까지 걸어서 이동하며

노틀담 성당과 시테섬을 구경하고 셰익스피어 & 컴퍼니에서 커피를 마신 후

생제르맹으로 넘어가 점심을 먹는 일정을 짯다.




원래는 아침에 눈뜨자 마자 커피를 마시려는 계획이었는데

아파트 주방을 사용할 수 없기에 지나가다 괜찮은곳 있으면 커피를 마실 생각으로

그냥 나왔다.
















생폴에서 시테섬쪽으로 걷다가

눈이가는 카페 발견!



















실내가 좁지만 심플하게 잘 꾸며져있었다.

느낌이 좋다.


















바에 앉아서 한참 메뉴를 뚫어지게 보고있으니

바리스타분께서 어떤 종류의 커피를 원하냐고 먼저 말을 걸어 주었다.



서로 몸짓 발짓으로 약간의 대화를 나눈 뒤

Cafe Allonge 카페 알롱제를 주문했다.



연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연하지 않아서 좋았다.
















빠리걤성

산미가 거의 없는 고소한 알롱제였다.















원샷잼


카페인이 너무 절실히 필요했었나보다.

커피 다 마시고 사람들 구경하며 잠시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

Le Peloton Café


17 Rue du Pont Louis-Philippe, 75004 Paris, france

+33 6 24 58 02 15

facebook
















 

 














파리에서 두번째 묵었던 호텔

 Opera Hotel Vivaldi



무려 조식포함 1박 10만원대 가격으로 예약을 했었다.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세상 좋았던 호텔



위치는 오페라 가르니에 바로 근처여서 이동하기도 편하고 쇼핑하기도 편했다.





근처에 라파예트가 있어서 그런가

중국인 숙박객들이 많았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였지만 오전 11시에 도착

짐 맡겨놓고 나가려햇으나


마침 방이 비어있다고 얼리 체크인 해준다길래 냉큼 오케이를 했다.


숙박 비용은 예약하면서 미리 다 지불했지만.

그놈의 도시세! 도시세에에에!


도시세 내라고 하길래 냄.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룸키 받고 방으로 이동.

엘레베이터다.


캐리어1 사람1 이렇게만 탈수 잇는 세상 좁은 엘레베이터임

그래도 엘레베이터가 있다는게 중요.



















룸은..

뭐 그렇다 세상 좁다.


맥시멈 두명까지 사용할 수 있을거 같은?



그래도 파리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크기 방이면

훌륭한것이다.


욕실도 있는데!!
















이런것들도 있고

선풍기도 있고



응?

선풍기?

불안한 마음에 둘러보니

그렇다 에어컨 없다.



더워죽겟는데 에어컨 없고

저 선풍기 1도 시원하지 않음

근데 소리는 어마어마하게 큼


ㅎㅎㅎㅎㅎ























샤워부스도 있고 변기도 있고



















이.. 드라이기는 화력이 좀 약합니다.















짐 던져놓고

일단 좀 누워있었다.


하 세상 피곤












창문열어서

건너편 숙박객들이랑 눈인사 짠짠




















대망의 조식


아침 7시 반부터 9시까지 였나? 10시까지였나.

조식 먹으려고 7시30분에 기상함.



테이블이 다섯개? 정도밖에 없어서 일찍 내려가야 할거 같았돠.

역시나 내 예상은 찰떡


내려가니 테이블 하나 빼고 다 차있었음



리스트 중 내 룸번호 칸에 이름적고 먹으면 된다.




엄청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하다는 생각.



빵있고 커피있으면 땡이지 뭐.


























식빵이랑 바게뜨 있고

음료는 커피 및 과일쥬스, 우유

그리고 몇몇가지 햄과 요거트 있음









그리고 달걀이 있었는데

익혀먹는건지 데워먹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일단 물에 넣어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서

물속에 넣어둠










한 10분정도? 넣어놨다가 건져 보니

익어는 있는데


이 용도가 익히는것인지 데우는것인지는 불확실

ㅎㅎㅎㅎ



눈치껏 알아숴.
















냠냠

쩝쩝







시리얼 먹으려는데

우유 떨어져서

리필되는 동안 시리얼만 퍼먹퍼먹
















호텔 근처에도 먹을곳이 많다.

홍합요리 전문점인 leon이 있고 피자헛도 잇고

맥도날드도 있고 버거킹도 있고



피자헛 근처에 히구마라는 일식 전문점이 있다.

이곳에 관한 포스팅은 따로 하겠돠.


껄껄껄





가격대비 훌륭한 호텔이었돠.



















이번 파리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속을 많이 썩였던 Airbnb 아파트.

처음 예약했던 아파트는 화장실이 실외에 있는것을 기재해 놓지 않아

에어비앤비 분쟁센터를 통해 전액 환불받았었다.




그리고나서 예약한 아파트는..

사진상으로는 아무 문제 없어 보였으나


8월부터 안좋은 후기들이 올라오기 시작데..

하...




빼도박도 못할 시기부터 후기가 올라왔기 때문에..

후기 또한 막 되게 크리티컬한게 아니라서

그냥 이용하기로 했는데

.

.

.

.

.






사진상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어 보인다.





엘레베이터 없는 5층인게 최대 단점인줄 알았는데....

일단 짐을 풀면서 질색팔색하며 느낀 단점.


1. 바퀴벌레가 있음.

2. 전등이 없고 스탠드만 있음.

3. 부엌을 사용 할 수 없음.

4. 층간소음이 상상 이상임.

5. 화장실에서의 소음.



 +a 

짐을 풀고나서부터 호스트와 연락이 잘 안됨.

문제가 생겨서 메세지를 계속 보내도 묵묵부답.








1번 벌레..

들어가자마자 바퀴벌레 두마리 잡고

찝찝해서 준비해간 벌레퇴치제 미친듯이 뿌리고

티트리 오일 사방팔방 뿌림.


준비해간 벌레퇴치제는 10일간 다 써버렸다.

후..





2번 스탠드....

스탠드 문제는 뭐 사실 그럭저럭 견딜만 했다.

다만 아침에 화장할때...


커튼을 걷으면 참 좋은데

커튼 걷으면 앞건물 사람이랑 인사 해야함

서로 훤하니 다 보임.


그리고 비둘기가 자꾸 앉아 있음

이게 제일 질색인 부분이었....





3번 주방을 사용 할 수 없었다.


도착해서 주방문 열어보고

진짜 기겁했다.


곰팡내가 거의 지하실 수준.

하...


이건 그나마 다른 문제들에 비하면 가벼운거였다.

사용 안하면 그만이니께.






4번 층간소음


층간소음하면 한구도 뭐 만만치 않은데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윗층에서 걷는 소리가 ..

천정 무너질까봐 조마조마.



너무 쿵쿵거리니 시끄러운 나머지

침대에 누워 크게 쌍욕을 했떠니


윗층에서 소근소근 거리는 소리기 들리기 시작.

그러더니 음악을 진짜 세상 크게 틀어놓고 일부러 더 쿵쿵뛰기 시작.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4~5명 되는 인원이 다같이 쿵쿵거리기 시작.

하필 또 녹음할려니까 안뛰고 음악소리, 말소리 콤보만 짠짠.


음악이라도 좋았으면 위안이 됐을수도 있는데

음악도 구림.


윗층에서 파티하면서 음악 틀어놓은 소리.mp3






거의 10일 가까이 이어폰 끼고 잠.







5번 화장실 소음


화장실 물내리는게 희안하게 생겼다.

아무튼 물을 내리고 나면


끼이이이익 쉬이이이익 하는 소리가 밤새도록 들린다.



진짜 신경쇠약 걸리는줄


내가 귀신의 집을 찾아간것도 아니고

윗층에선 소음 화장실에선 저런소리 진짜 정신병 걸리는줄알았다.







청소 상태도 엉망이어서

비둘기 앉을까봐 불안한 마음을 안고 창문열어놓고

대청소를 시작했다.



일단 휴지로 먼지 다 쓸어내고

가져간 물티슈로 내가 주로 이용할 위치만 닦아내고


창문닫을라고 보니 비둘기 앉아있음

하 진짜 현실욕 미친듯이 하면서 창문 얼른 닫고

닫고나서고 계속 욕함

ㅜㅗㅜ



세상에 진자 너무 빡쳐서

호스트한테 메세지를 보냈는데

답변은 다음날 저녁에 옴









스탠드 켜도 이정도임.

아침에 화장할때 진짜 깊은 빡침.


화장하고 나갔더니

볼터치 ㅎㅎ


볼에 불난줄





-






첫날 도착하자마자

깊은빡침


공항에서 소매치기 붙었던거 + 에어비앤비 아파트 상태


기가 쪽쪽 빨렸다 정말




짐만 내던져 놓고 바로 밥먹으러 나와서

전에 먹었던 햄버거 먹으러 왔는데.


피곤 + 내가 놓인 현 상황 등등이 합쳐져서



입맛도 없고

맛도 없고

그랬다.










아파트 근처에 제일 가까운 레스토랑에 들어갔는데

한국 여자분들 두분이서 식사 하면서 계속 맛있다고 맛있다고 감탄하시길래


나도 수제버거 주문해 봄


엑스맨들이었던듯.

나만 당할수 없다는건가...



고기 냄새남

ㅜㅗㅜ



나 정말 까다로운 사람 아님.

예민하지만 까다롭진 않음


근데 정말 1부터 10까지 다 너무 쉩뜨였음

















고기에서 냄새가 나니..먹을수가 잇나.

빵만 먹자니 웃기고


결국 샐러드랑 감자만 좀 먹다가

계산하려는데


카운터 보는 사람이


맛이 어땠냐고 묻길래 계산한 후 한마디만 남겼다.

The meat bad smells.




하..


이때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나의 여행은 이렇게 나가리가 되는것인가...


다행히도 이후 아주 힘든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생각한만큼 되게 즐겁지도 않았돠.



에어비앤비 저 아파트때문에 모든게 엉망이 됐다~ 랄랄라라라







+ 샤를드골 공항에서 소매치기 만난 썰


소매치기 썰도...풀자면


몇몇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루아시 버스 타려면 무조건 3터미널로 가야한다고 써놓음 너무 당당히 단언해놓음

2터미널로 도착햇는데 꾸역꾸역 3터미널로 가려고 트램 탔는데.

( 알고보니 터미널마다 다 정차함..부들부들)


2017/10/13 - [Europe/Paris] - 대한항공 코드쉐어 에어프랑스



히잡? 차도르? 아무튼 스카프로 둘러맨 여자 둘이 타서

굳이 공간도 많은데 내 앞에 서는것임.


주변을 둘러보니 혼자 있는 사람은 나뿐.

다 무리를 지어 잇었음.



그때 딱 느낌이 옴

트램타고 이동하는 짧은 시간동안 나 혼자 동선 체크함

내리는 동안 옆이나 뒤에서 작업을 할게 분명하니


가방을 앞으로 매고

캐리어 위에 면세품 쇼핑백을 올리고 캐리어를 몸 뒤나 옆에서 끄는게 아닌

몸 앞으로 캐리어를 밀면서 이동함.



에스컬레이터 타려는데 또 굳이 내 옆으로 와서 서있음


그래서 너 먼저 가라고 해도 괜찮다고 하며 옆에 서있음

" 나 너 털꺼야~"라고 말하는 꼴


그래서 "아아 오케이~"라고 말하며

18kg짜리 캐리어 한손으로 들고 에스컬레이터 걸어 올라가기 시작.



내 행동을 예상 못했는지

뒤따라옴.


그래서 기다림

걔네들 갈때까지 기다림

눈치 슬슬 보더니 진짜 느린 걸음으로 지나가기 시작



한참 더 기다리니

조금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길래


뒤에 올라오던 가족무리에 섞여서 지나가버림



그렇게 소매치기를 퇴치했다.


생각만해도 기빨림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에어비앤비로 방 예약시 반드시 슈퍼호스트를 이용해야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대한항공 코드 쉐어 에어프랑스를 탐

어차피 이코노미석 다 그게 그거지라고 생각함.











나쉐키 최대의 실수

만석인데 창가자리 지정해 놓았다는것.



화장실 가려면 두명을 거쳐 가야한다는걸....

생각도 못함















비극은 예상하지 못한채

타자마자 영화 목록부터 봤었지

















기내식 메뉴판 있길래  메뉴판 보면서 막 떨려하고 그랬었는데.....

(아련)


















친절한 음료 메뉴



















이거 누가 맛있다고 했냐? 나와




바게트를 미니어처로 만든다음 세상 눅눅하게 만든 그런맛.

이게 바로 눅눅하고 질긴 바게트 스낵이다!!! 라고 속삭이는듯한 그런 맛임


한개 먹고 혹시 몰라 두개 먹어보고

집어침.



나만 그런거 아님

옆에 앉은 두명의 승객도 다 버림.



























됏고 

기내식 주세요




난 소고기




















기내식 받으면서 두근두근 했던 바게트

스케일 보소


근데 왜 요거트는 불가리스냐?




음료는?





술 달 라





얼 른 술 달 라



























장기 비행은 결국 술기운으로 견디는 것

이렇게 한병 두병 까기 시작한 와인은 세병이 넘었다는...


그리고 꿀잠잤다고 전해진다.




















쓰레기 같은 바게트 스낵 때문에....

실제 바게트도 의심미 가득하게 한입 먹었는데

먹을만 했음.













치즈 스케일 보소

존맛탱















기내식도 그럭저럭 무난데쓰















칸꼬쿠 안녕

잠시만 안녕



















사람 놀리는 쿠션 상태







영화보고

잠자고


또 영화보고


근데 헤드폰 상태가 영...별로였다.
















자고 일어나니

저녁 나올시간















토르텔리니 국수가 뭔가 했는데...

걍 이거



근데 이거 맛있었돠

내입에 찰떡같이 잘 맞았돠





















저녁 먹고 자다가 일어나보니 

이제 곧 도챠쿠














안녕 빠히?


후다닥 세수하고 렌즈끼고 내릴준비

















루아시 버스 3터미널에서 타야한다길래 3터미널로 이동


누가 3터미널에서만 탈 수 있다고 했냐?





차례대로 다 정차함

CDG 2E - CDG 2ACD - CDG 1


다 탈 수 있음.





그러나

숙소가 오페라에 있지 않다면

그냥 우버 택시 이용하길 추천함




이렇게 난 빠히에 도착했돠.



아파트로 이동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정말 절절했으나

이만 생략하겠..
























휴가 떠나기전 공항!


출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이런 광경이....














체크인 하고 수하물 맡기고 면세품 인도 받고 라운지로 직행
















오전 6시쯤이라 그런지 간단한 빵과 음료정도만 있었다.

술은 언제나 상시 대기중


기분같아선 드링킹 파티를 하고 싶었지만

일단 커피랑 간단히 토스트 정도 먹기로



















커피가 콸콸콸 ♩



















음료와 라면은 패스

생수만 한병



















토스트를 촵촵

토스터기에 식빵을 넣고 구워지는 동안


내려놓은 커피를 자리에 가져다 놓고 오니

내 식빵 없어짐.


진짜 이런 식빵



그래서 다시 토스터기에 빵 넣어두고 시리얼 퍼서 자리에 가져다 두고 돌아오니

토스터기 근처 자리에 앉아 계시던 등산복 아주머니께서 내 식빵 꺼내서 자리로 가지고 가고 있음


그래서 이미 먹고 있는거 뺏어오기도 그래서


토스터기 앞에서 큰 목소리로 쌍욕을 함


"쌍욕 아니 어떤 못배운것들이 자꾸 식빵을 가져가 손이 없어 발이 없어 구워 쳐먹던가 진짜 이런 식빵"



지나가던 직원분이 오셔서 무슨 문제가 있으시냐고 물어보길래

위에 말을 고대로 다시 해줌.



정말 죄송하다고 자기가 빵 다시 익혀드리겠다고


아니라고 잘못한게 없으신데 왜 대신 사과하시냐고 거절하고 또 식빵 넣고 빵 익는 동안 그 자리에 서서 계속 쌍욕함

진짜 계속 쌍욕을 계속 함.



아줌마가 날 째려보면서

"누가 굽던 맛있게 먹으면 됐지.."라고 궁시렁 거림



그래서 쳐다보면서 진짜 더 심하게 쌍욕을 날림

이래서 사람이 배워야 한다며 쌍욕을 계속 해주고 


구워진 빵 들고 내 자리로 돌아옴.



생 각 할 수 록 빡 침















무슨소린지 모를 남의 나라 뉴스 보면서

우걱우걱 빵 먹음


이게 끝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잠시 짬을 내어 마사지기계도 이용하고










샤워룸도 구경하고



비행기 타러 감


결론


라운지 좋아

진상 싫어













10월, 파리, 원데이 원 젤라또, Amorino


유럽여행 중 가장 큰 지출을 했던 부분은 역시 디저트다..

특히 젤라또 거의 매일 사먹은듯..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지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탈리아에선 Grom을 주로 이용하고

스페인, 파리에선 Amorino를 주로 이용햇다. 



그롬은 아모리노보다 약간 더 크리미한 느낌이 있고

아모리노는 그롬보다 약간 더 셔벳 느낌이 있다. 


식사류에선 미맹이지만

디저트쪽으론 미각이 좀 살아있는듯 하다 크흡..



그롬에선 리쪼(쌀맛)와 우유(서주우유맛임), 리모네맛을 주로 먹었고 

아모리노에서는 피스타치오와 망고, 리쪼등 좀 더 다양한 맛으로 선택해 먹곤했다.


무난하게 실패없이 먹을수 있는 젤라또들 ..

국내에서도 실패없이 젤라또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직까진 젤라띠젤라띠가 가장 내입맛에 맞는데..

느므 비싸다 ... 

양껏먹기엔...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쌈 후...



결국 안먹는게 최선인가여...







10월, 파리 레페토 saint-paul, Repetto 2014


파리여행중 고생한 나의 발을 위해 선물을 하고싶어서 찾아간 레페토♥

고생한 흔적이 역력한 나의 발등 ㅜㅗㅜ 수고했다.


원래 예정은 라발레 빌리지 아울렛에서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중국분들께서 모두 쓸어간후라...원하는 모델과 사이즈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고구마신같은 것들만 남아있어다 ㅜㅗㅜ


아침 일찍갈껄...실수였다.


결국 터덜터덜 생폴로 돌아와 묵고있던 아파트 근처의 레페토에서 질러버렸다.

흰색을 사고싶었지만  사이즈....8ㅅ8 


재미있었던것은 

레페토 매장의 동양인 직원분이 영어로 설명을 해주다가 실수로 일본어가 나오는 바람에

그때부터 우리는 즐겁게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었다.

쌸라쌸라.. 영어 힘들옹


몰려드는 중국관광객들 틈에서도 친절하게 사이즈도 친절하게 다 맞춰주고
또 할인정보도 많이 알려줌 ㅎㅎ


거기다 먼저 텍스리펀 받으라고 여러가지등등 필요한거 챙겨주고

친절하고 또 친절하도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그리움에 떠오르는 파리여행의 추억.ㅜㅗㅜ



한가지 가슴아픈건.... 유럽여행에서 돌아와 

급격히 체중이 불어나는 바람에 눙물의 레페토는 못신고있다. 

퉁퉁한 발등을 내려다보면 속상하기 때문 크흡...


살빼고 내년에 꼭 신는다 내가 진짜 어흐










10월, 생폴 알로스시 ,Saint-Paul Allo sushi (2014)


작년 유럽여행당시 마지막 도시였던 파리 생폴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따끔따끔 감기기운이 돌아 

뜨끈한 국물을 마셔야겠다는 생각에 

알로스시로 향했었다.


우동과 교자를 시켜 후루룩 먹으니 몸이 뜨끈해지면서
기운이 돌아왔다는 전설 ㅎㅎ


유럽에서 먹는 일식의 맛이 얼마나 대단할까 햇는데
꽤 만족스러웠다. 


깊은 우동국물과 유부의 조합
그리고 교자 하..

내사랑 교자 ㅜㅗㅜ 


작고 아담한 매장에 테이블 수가 많지는 않았던거 같다. 
매장보단 야외자리가 더 탐났지만

몸이 으슬으슬했기 때문에 매장안에서 식사.

1년전 기억이라 그런지 가격이 기억나지 않지만
합리적인 가격이었다는건 확실하다. 
13유로 조금 넘었던거 같은 기억.

그리고

주방장으로 보이는 분은 일본분인지 중국분인지 구분할수없었지만
느낌으론 중국분 같아 보였다. 
뭐라 뭐라 혼자 말하는데 중국말 같았거든. ㅎㅎ


AlloSushi에서 나와 계단을 내려가면 
Monop라는 슈퍼마켓이 있는데 참 좋다.

열흘정도 파리에 있었기 때문에 모노프에서 장을 봐
아파트에서 식사를 만들어먹기도 했다. 

꽤 활용빈도가 높아서 하루에 한번씩을 들렀던거 같은 기분.

생수라던지 와인이라던지를 구입해서 아파트로 향하는 잼.ㅎ

유통기한 시일이 가까운 재료는 할인을 해주는 경제적인 슈퍼마켓



내년 파리여행때 다시 가볼텐다!





 

 


Allo Sushi

13 Rue Cloche Percé,75004 Paris,프랑스

+33 1 44 61 93 73

am11:30 ~14:30
pm06:00~23:00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AlloSushiParis/photos_stream?ref=page_internal 



10월, 파리, 여행중 꿀맛 2014


여행가면 현지음식을 먹는다 거의
(동남아 빼고)

그래도 40여일간 한국음식 못먹으면 안될것 같아서
다른건 빼고 안성탕면만 가져감

안성탕면 너무 좋으니까 ㅎㅎ


안성탕면 2봉다리랑 스프만 따로 4개정도 가져감

아무리 빵 좋아하고 현지음식 입에맞아도
몸아프면 뜨끈한 국물 생각나는 체질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프 넉넉히 챙겨감

아니나 다를까 요긴하게 먹었음

사진은 파리에서 마지막 남은 안성탕면 끓인 모습
파리감성 느껴짐 후후

이래서 아파트 렌트하는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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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파리 센강 (2014)
Paris, Banks of the Seine


파리에서의 로망은
역시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센강을 따라 한없이 걸어보는것

해봤다.

눈빛이 우수에 젖었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센강을 따라 걷고 또 걸었다. 
파리지앵이 된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센강 근처로 내려가면
쥐가 드글드글 하다고 해서
멀리서만 봤다.

예를들면 노틀담 대성당 위라던가 
퐁네프 다리에서라던가..
기타등등 

중간에 있는 사진은 많이 흔들렸지만
자세히 보면 에펠탑이 나왔기 때문에
올려보았다. 후후

파리감성 충만하게 센강을 따라 걸으며
이런저런 걱정거리 고민들좀 풀어보았던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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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파리 2014

Europe/Paris 2015.09.29 11:39



9월, Paris (2014)

루브르에서 나와

Pont des Arts를 건너
오르셰로 가는길

햇살도 좋고 바람고 시원했고
센강을 따라 걷는 기분도 너무 좋았다. 

센강을 따라 길게 늘어선 잡화점의
그림들이 인상적이어서 구경도 하고

걷다가 쉬어갈겸 이름모를 (읽을수가 없다...프랑스어)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하..이런게 여유란건가? 라고 느꼈던
여행중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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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파리 프리마켓 (2014)


작년 유럽여행때
의도치 않았지만
도시별로 프리마켓을 마주칠 기회가 많았다. 

그중 파리의 프리마켓

생폴역에서 Paroisse Saint-Paul Saint-Louis 쪽으로 
걸어가다 만나게 됐다.

그림들도 있고
장식품도 있고

노란 디코이 장식품을 사고싶었는데
깨질까봐 고민고민하다 결국 돌아섰다..

하..
또한번 느끼지만

여행에서 쇼핑할땐 고민하지 말자
ㅜㅗㅜ 고민하면 안된다


고민=후회
일단 지르고보자


작지만 구경거리가 많았던
파리 생폴의 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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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Paris


아마 몽마르뜨로 향하던길이었던거 같다.

지하철역 밖으로 나오는데


경찰이 어린 소매치기들을 검문하고있었다.

옆에서는 격렬하게 키스를 나누는 커플이 보였다.


이 광경이 참 신기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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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파리 Paris

파리 도착하고
파리지엥이 되어보자해서
걷다가

발견한 레스토랑
LOUP

버거가
내 얼굴만함
정말 너무 커서 다못먹고 남결네..ㅠㅗㅠ
홈세트 추가해서 더운야채 선택
너무 너무 맛있어서
눙무리 또르르
음료는 ..
모험하지 읺고 그냥 콜라

또갈거야 기다려!

Loup

44 Rue du Louvre
75001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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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파리 개선문, ParisTriumphal Arch 2014

Arc de Triomphe, avenue des Champs-Elysées
Metro. M1 Champs-Elysées




Oh! Champs-Elysées

샹젤리제 거리를 걸으며 혼자 흥얼거렸다. 흥얼흥얼



생폴에서 m1타고 7정거장
마음같아선 콩코드역에 내려서 낭만을 느끼며 걸어가보고싶었지만

힘드니까... 그러지 말아야지

이번 유럽여행에서 내가 얼마나 여행준비가 부족한 사람인지 뼈마디가 시릴만큼
충만하게 느끼게 되었다네..

나는 감히 나따위가 개선문에 오를수 있는지 몰랐음..
그래서 첫날 개선문까지 가서 
아 개선문이야 벅차 감동이야 멋지다 
숭례문도 멋진대 두유노 숭례문? 아임코리언 ...
이러다가 그냥 돌아옴...

로마에서 투어하다 알게된분께서 
뮤지엄패스로 이용할수있다며 알려주셔서 알게됨..ㅎㅎㅎ

알게됐으니 됐지 머.. 잘됐다 좋은거네

 

그간 많은 탑과 문을 오르내리다 보니 개선문 정도는 쉽게 오를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올라갈땐 진짜 느므느므 힘들었지만 막상올라가고보니
한눈에 펼쳐진 파리시내의 전경때문에 위안을 받을 수 있었했다..

개선문에서 내려다본 파리 시내. 멀리 에펠탑이 보인다. 

​​​



​​





​​​​


 










개선문을 올라가며 괜찮아 난 할수있어! 이러면서 시크한듯 무심하게 표정관리하며 올라갔는데

사진은 이모양.. 육체적고통이 이렇게 무서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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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파리 아파트렌트 ,
Paris Apartmemt Rental

saint-paul
line 1,

reserve : airbnb




역시 세가지 사항을 준수해 선정했다.
•위치(이동성)
•청결
•가격

이번 석택도 굳
신내린듯

•위치(이동성)
st paul 한가운데 위치한 아파트
지하철까지 걸어서 5분
주변에 마켓, 식당,카페 즐비


•청결
파리의 아파트 치고는 청결
호스트가 인테리어도 잘 해놓음

•가격
10박 1,160,000

•기타



파리, 생폴 한가운데에 있는 아파트치고는
무난한 가격이었던듯!

다만..4층 계단이 없어서 짐들고 올라갈때
통곡

막상 오르내릴땐 괜찮았음

아파트 주변에 블로그나 책자등에 소개된
유명 팔라페집이나 크레페,
젤라또집등이 있어서 완전 편했음

그리고 제일 장점은
토요일에도 대부분의 매장과 편집숍,
기타 숍들이 문을 연다는거

나이키나 마켓,백화점은 문을 닫지만

레페토, 사봉, 딥티크, 유니클로, 맥등등등등
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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