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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두번째로 묵었던 숙소샨티샨티 게스트 하우스 도착해서 골목따라 30초 정도 들어오니 저멀리 노란색 대문귀욤귀욤버스정류장, 도로에서 굉장히 좋았다. 버스정류장에 만능 버스가 한대 있었는데(번호 기억안남쓰..) 제주도를 한바퀴 다 도는듯한 버스였다.(네 제가 그 버스 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인도에서 영감은 얻은듯한 실내.향이 피워져 있어서 뭔가 안정되는 기분이었다. 아침에 간단한 조식을 준비해주신다.토스트와 샐러드, 커피 간단하게 먹기 좋았었따리 물론 조식먹고 나가서 아침을 사먹었지만.가니쉬같은 느낌으로다가. 가장 중요한 욕실!!!빰빠바바밤 화장실 겸 욕실은 총 두곳이고굉장히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다. 다만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제주에 가면 항상 방문하는 카페 귤꽃이곳을 찾는 이유는 굉장히 단순하다. 귀여운 댕댕이 오광이가 있고잘 관리된 실내에서조용히 차한잔 크 다양한 손님들이 오고가는 장소이니 만큼서로를 위한 안내문 자리에 앉아 가방 놓고주문하면서 사장님과 가벼운 안부를 주고 받았다. (찡끗~*)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실내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하다. 취향의 일관성이랄까.. 조금씩 소품들이 늘어나는건 기분탓인가요? 카페 귤꽃의 마스코트 이자세젤귀 오광이 개 매너를 지키기 위해먼저 다가가서 만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여러 사람이 오고가는 장소이고또 카페에 있는 개라고 해서 함부로 만져도 되는건 아니므로 오광이가 먼저 다가올때까지 눈으로만 짠짠 쳐다봐 준다.십덕 십덕 자리에 앉아서오광이 스토킹쓰 나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