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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in peace

Daily 2017.10.31 21:12


​​​



구탱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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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리 여행은

지난번 여행때 못가봤던 곳들을 가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파리에서의 전쟁같은 첫날을 보내고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한 둘쨋날



생폴에서부터 걸어서 셰익스피어 & 컴퍼니를 찾아 갔다.

날씨가 좋았기에 걸어가기로 결정 했었다.













걸어가며 촬칵촬칵














무려 1919년도에 오픈한 고서점

20세기 초 제임스 조이스, 헤밍웨이등 유명 작가들에게도 사랑을 받았고

파리의 예술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곳이다.



현재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비포선셋이나 미드나잇 파리와 같은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서점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있다.

(사진 찍지 말라면 좀 찍지 맙시다.)




읽지 못하는 언어로 되어있지만

그래도 책구경 책구경!
























느낌 충만!

서점 건너편으로 센강이 흐르고 있다.


빠리걤성


























서점 바로 옆에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도착하기전에 에스프레소 한잔 원샷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플랫화이트를 마셔 보기로 결정.


그리고 특이하게 후또마끼가 있길래 주문해 보았다.




















창가 자리에 앉았다.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





















먼저 나온 후또마끼를 먹어 보았다.

내입에는 안맞는 걸로..


생강냄새랑 초 맛이 미묘하게 안어우러져서

반쯤 먹고 포기













후또마끼 먹는 중에 나온 플랫화이트





















확실히 커피는 맛이 좋다.

부드러우면서 진했다.





















커피마시면서 한참 노닥거리다가

생제르맹 거리로 점심먹으러 이동했다.




분위기며 커피맛이며 모두 좋았던 셰익스피어 & 컴퍼니였다.



























파리에서의 둘째날.




이번 파리 여행은

지난번 여행때 못가봤던 곳들을 가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파리에서의 전쟁같은 첫날을 보내고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했다.


어차피 일찍 나와도 문을 연곳이 없다.

ㅎㅎㅎ





특별하게 일정을 짜지 않고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이동을 했다.


둘째날은 생폴에서 부터 셰익스피어 & 컴퍼니까지 걸어서 이동하며

노틀담 성당과 시테섬을 구경하고 셰익스피어 & 컴퍼니에서 커피를 마신 후

생제르맹으로 넘어가 점심을 먹는 일정을 짯다.




원래는 아침에 눈뜨자 마자 커피를 마시려는 계획이었는데

아파트 주방을 사용할 수 없기에 지나가다 괜찮은곳 있으면 커피를 마실 생각으로

그냥 나왔다.
















생폴에서 시테섬쪽으로 걷다가

눈이가는 카페 발견!



















실내가 좁지만 심플하게 잘 꾸며져있었다.

느낌이 좋다.


















바에 앉아서 한참 메뉴를 뚫어지게 보고있으니

바리스타분께서 어떤 종류의 커피를 원하냐고 먼저 말을 걸어 주었다.



서로 몸짓 발짓으로 약간의 대화를 나눈 뒤

Cafe Allonge 카페 알롱제를 주문했다.



연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연하지 않아서 좋았다.
















빠리걤성

산미가 거의 없는 고소한 알롱제였다.















원샷잼


카페인이 너무 절실히 필요했었나보다.

커피 다 마시고 사람들 구경하며 잠시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

Le Peloton Café


17 Rue du Pont Louis-Philippe, 75004 Paris, france

+33 6 24 58 02 15

facebook
















 

 














파리에서 두번째 묵었던 호텔

 Opera Hotel Vivaldi



무려 조식포함 1박 10만원대 가격으로 예약을 했었다.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세상 좋았던 호텔



위치는 오페라 가르니에 바로 근처여서 이동하기도 편하고 쇼핑하기도 편했다.





근처에 라파예트가 있어서 그런가

중국인 숙박객들이 많았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였지만 오전 11시에 도착

짐 맡겨놓고 나가려햇으나


마침 방이 비어있다고 얼리 체크인 해준다길래 냉큼 오케이를 했다.


숙박 비용은 예약하면서 미리 다 지불했지만.

그놈의 도시세! 도시세에에에!


도시세 내라고 하길래 냄.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룸키 받고 방으로 이동.

엘레베이터다.


캐리어1 사람1 이렇게만 탈수 잇는 세상 좁은 엘레베이터임

그래도 엘레베이터가 있다는게 중요.



















룸은..

뭐 그렇다 세상 좁다.


맥시멈 두명까지 사용할 수 있을거 같은?



그래도 파리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크기 방이면

훌륭한것이다.


욕실도 있는데!!
















이런것들도 있고

선풍기도 있고



응?

선풍기?

불안한 마음에 둘러보니

그렇다 에어컨 없다.



더워죽겟는데 에어컨 없고

저 선풍기 1도 시원하지 않음

근데 소리는 어마어마하게 큼


ㅎㅎㅎㅎㅎ























샤워부스도 있고 변기도 있고



















이.. 드라이기는 화력이 좀 약합니다.















짐 던져놓고

일단 좀 누워있었다.


하 세상 피곤












창문열어서

건너편 숙박객들이랑 눈인사 짠짠




















대망의 조식


아침 7시 반부터 9시까지 였나? 10시까지였나.

조식 먹으려고 7시30분에 기상함.



테이블이 다섯개? 정도밖에 없어서 일찍 내려가야 할거 같았돠.

역시나 내 예상은 찰떡


내려가니 테이블 하나 빼고 다 차있었음



리스트 중 내 룸번호 칸에 이름적고 먹으면 된다.




엄청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하다는 생각.



빵있고 커피있으면 땡이지 뭐.


























식빵이랑 바게뜨 있고

음료는 커피 및 과일쥬스, 우유

그리고 몇몇가지 햄과 요거트 있음









그리고 달걀이 있었는데

익혀먹는건지 데워먹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일단 물에 넣어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서

물속에 넣어둠










한 10분정도? 넣어놨다가 건져 보니

익어는 있는데


이 용도가 익히는것인지 데우는것인지는 불확실

ㅎㅎㅎㅎ



눈치껏 알아숴.
















냠냠

쩝쩝







시리얼 먹으려는데

우유 떨어져서

리필되는 동안 시리얼만 퍼먹퍼먹
















호텔 근처에도 먹을곳이 많다.

홍합요리 전문점인 leon이 있고 피자헛도 잇고

맥도날드도 있고 버거킹도 있고



피자헛 근처에 히구마라는 일식 전문점이 있다.

이곳에 관한 포스팅은 따로 하겠돠.


껄껄껄





가격대비 훌륭한 호텔이었돠.



















이번 파리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속을 많이 썩였던 Airbnb 아파트.

처음 예약했던 아파트는 화장실이 실외에 있는것을 기재해 놓지 않아

에어비앤비 분쟁센터를 통해 전액 환불받았었다.




그리고나서 예약한 아파트는..

사진상으로는 아무 문제 없어 보였으나


8월부터 안좋은 후기들이 올라오기 시작데..

하...




빼도박도 못할 시기부터 후기가 올라왔기 때문에..

후기 또한 막 되게 크리티컬한게 아니라서

그냥 이용하기로 했는데

.

.

.

.

.






사진상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어 보인다.





엘레베이터 없는 5층인게 최대 단점인줄 알았는데....

일단 짐을 풀면서 질색팔색하며 느낀 단점.


1. 바퀴벌레가 있음.

2. 전등이 없고 스탠드만 있음.

3. 부엌을 사용 할 수 없음.

4. 층간소음이 상상 이상임.

5. 화장실에서의 소음.



 +a 

짐을 풀고나서부터 호스트와 연락이 잘 안됨.

문제가 생겨서 메세지를 계속 보내도 묵묵부답.








1번 벌레..

들어가자마자 바퀴벌레 두마리 잡고

찝찝해서 준비해간 벌레퇴치제 미친듯이 뿌리고

티트리 오일 사방팔방 뿌림.


준비해간 벌레퇴치제는 10일간 다 써버렸다.

후..





2번 스탠드....

스탠드 문제는 뭐 사실 그럭저럭 견딜만 했다.

다만 아침에 화장할때...


커튼을 걷으면 참 좋은데

커튼 걷으면 앞건물 사람이랑 인사 해야함

서로 훤하니 다 보임.


그리고 비둘기가 자꾸 앉아 있음

이게 제일 질색인 부분이었....





3번 주방을 사용 할 수 없었다.


도착해서 주방문 열어보고

진짜 기겁했다.


곰팡내가 거의 지하실 수준.

하...


이건 그나마 다른 문제들에 비하면 가벼운거였다.

사용 안하면 그만이니께.






4번 층간소음


층간소음하면 한구도 뭐 만만치 않은데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윗층에서 걷는 소리가 ..

천정 무너질까봐 조마조마.



너무 쿵쿵거리니 시끄러운 나머지

침대에 누워 크게 쌍욕을 했떠니


윗층에서 소근소근 거리는 소리기 들리기 시작.

그러더니 음악을 진짜 세상 크게 틀어놓고 일부러 더 쿵쿵뛰기 시작.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4~5명 되는 인원이 다같이 쿵쿵거리기 시작.

하필 또 녹음할려니까 안뛰고 음악소리, 말소리 콤보만 짠짠.


음악이라도 좋았으면 위안이 됐을수도 있는데

음악도 구림.


윗층에서 파티하면서 음악 틀어놓은 소리.mp3






거의 10일 가까이 이어폰 끼고 잠.







5번 화장실 소음


화장실 물내리는게 희안하게 생겼다.

아무튼 물을 내리고 나면


끼이이이익 쉬이이이익 하는 소리가 밤새도록 들린다.



진짜 신경쇠약 걸리는줄


내가 귀신의 집을 찾아간것도 아니고

윗층에선 소음 화장실에선 저런소리 진짜 정신병 걸리는줄알았다.







청소 상태도 엉망이어서

비둘기 앉을까봐 불안한 마음을 안고 창문열어놓고

대청소를 시작했다.



일단 휴지로 먼지 다 쓸어내고

가져간 물티슈로 내가 주로 이용할 위치만 닦아내고


창문닫을라고 보니 비둘기 앉아있음

하 진짜 현실욕 미친듯이 하면서 창문 얼른 닫고

닫고나서고 계속 욕함

ㅜㅗㅜ



세상에 진자 너무 빡쳐서

호스트한테 메세지를 보냈는데

답변은 다음날 저녁에 옴









스탠드 켜도 이정도임.

아침에 화장할때 진짜 깊은 빡침.


화장하고 나갔더니

볼터치 ㅎㅎ


볼에 불난줄





-






첫날 도착하자마자

깊은빡침


공항에서 소매치기 붙었던거 + 에어비앤비 아파트 상태


기가 쪽쪽 빨렸다 정말




짐만 내던져 놓고 바로 밥먹으러 나와서

전에 먹었던 햄버거 먹으러 왔는데.


피곤 + 내가 놓인 현 상황 등등이 합쳐져서



입맛도 없고

맛도 없고

그랬다.










아파트 근처에 제일 가까운 레스토랑에 들어갔는데

한국 여자분들 두분이서 식사 하면서 계속 맛있다고 맛있다고 감탄하시길래


나도 수제버거 주문해 봄


엑스맨들이었던듯.

나만 당할수 없다는건가...



고기 냄새남

ㅜㅗㅜ



나 정말 까다로운 사람 아님.

예민하지만 까다롭진 않음


근데 정말 1부터 10까지 다 너무 쉩뜨였음

















고기에서 냄새가 나니..먹을수가 잇나.

빵만 먹자니 웃기고


결국 샐러드랑 감자만 좀 먹다가

계산하려는데


카운터 보는 사람이


맛이 어땠냐고 묻길래 계산한 후 한마디만 남겼다.

The meat bad smells.




하..


이때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나의 여행은 이렇게 나가리가 되는것인가...


다행히도 이후 아주 힘든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생각한만큼 되게 즐겁지도 않았돠.



에어비앤비 저 아파트때문에 모든게 엉망이 됐다~ 랄랄라라라







+ 샤를드골 공항에서 소매치기 만난 썰


소매치기 썰도...풀자면


몇몇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루아시 버스 타려면 무조건 3터미널로 가야한다고 써놓음 너무 당당히 단언해놓음

2터미널로 도착햇는데 꾸역꾸역 3터미널로 가려고 트램 탔는데.

( 알고보니 터미널마다 다 정차함..부들부들)


2017/10/13 - [Europe/Paris] - 대한항공 코드쉐어 에어프랑스



히잡? 차도르? 아무튼 스카프로 둘러맨 여자 둘이 타서

굳이 공간도 많은데 내 앞에 서는것임.


주변을 둘러보니 혼자 있는 사람은 나뿐.

다 무리를 지어 잇었음.



그때 딱 느낌이 옴

트램타고 이동하는 짧은 시간동안 나 혼자 동선 체크함

내리는 동안 옆이나 뒤에서 작업을 할게 분명하니


가방을 앞으로 매고

캐리어 위에 면세품 쇼핑백을 올리고 캐리어를 몸 뒤나 옆에서 끄는게 아닌

몸 앞으로 캐리어를 밀면서 이동함.



에스컬레이터 타려는데 또 굳이 내 옆으로 와서 서있음


그래서 너 먼저 가라고 해도 괜찮다고 하며 옆에 서있음

" 나 너 털꺼야~"라고 말하는 꼴


그래서 "아아 오케이~"라고 말하며

18kg짜리 캐리어 한손으로 들고 에스컬레이터 걸어 올라가기 시작.



내 행동을 예상 못했는지

뒤따라옴.


그래서 기다림

걔네들 갈때까지 기다림

눈치 슬슬 보더니 진짜 느린 걸음으로 지나가기 시작



한참 더 기다리니

조금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길래


뒤에 올라오던 가족무리에 섞여서 지나가버림



그렇게 소매치기를 퇴치했다.


생각만해도 기빨림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에어비앤비로 방 예약시 반드시 슈퍼호스트를 이용해야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대한항공 코드 쉐어 에어프랑스를 탐

어차피 이코노미석 다 그게 그거지라고 생각함.











나쉐키 최대의 실수

만석인데 창가자리 지정해 놓았다는것.



화장실 가려면 두명을 거쳐 가야한다는걸....

생각도 못함















비극은 예상하지 못한채

타자마자 영화 목록부터 봤었지

















기내식 메뉴판 있길래  메뉴판 보면서 막 떨려하고 그랬었는데.....

(아련)


















친절한 음료 메뉴



















이거 누가 맛있다고 했냐? 나와




바게트를 미니어처로 만든다음 세상 눅눅하게 만든 그런맛.

이게 바로 눅눅하고 질긴 바게트 스낵이다!!! 라고 속삭이는듯한 그런 맛임


한개 먹고 혹시 몰라 두개 먹어보고

집어침.



나만 그런거 아님

옆에 앉은 두명의 승객도 다 버림.



























됏고 

기내식 주세요




난 소고기




















기내식 받으면서 두근두근 했던 바게트

스케일 보소


근데 왜 요거트는 불가리스냐?




음료는?





술 달 라





얼 른 술 달 라



























장기 비행은 결국 술기운으로 견디는 것

이렇게 한병 두병 까기 시작한 와인은 세병이 넘었다는...


그리고 꿀잠잤다고 전해진다.




















쓰레기 같은 바게트 스낵 때문에....

실제 바게트도 의심미 가득하게 한입 먹었는데

먹을만 했음.













치즈 스케일 보소

존맛탱















기내식도 그럭저럭 무난데쓰















칸꼬쿠 안녕

잠시만 안녕



















사람 놀리는 쿠션 상태







영화보고

잠자고


또 영화보고


근데 헤드폰 상태가 영...별로였다.
















자고 일어나니

저녁 나올시간















토르텔리니 국수가 뭔가 했는데...

걍 이거



근데 이거 맛있었돠

내입에 찰떡같이 잘 맞았돠





















저녁 먹고 자다가 일어나보니 

이제 곧 도챠쿠














안녕 빠히?


후다닥 세수하고 렌즈끼고 내릴준비

















루아시 버스 3터미널에서 타야한다길래 3터미널로 이동


누가 3터미널에서만 탈 수 있다고 했냐?





차례대로 다 정차함

CDG 2E - CDG 2ACD - CDG 1


다 탈 수 있음.





그러나

숙소가 오페라에 있지 않다면

그냥 우버 택시 이용하길 추천함




이렇게 난 빠히에 도착했돠.



아파트로 이동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정말 절절했으나

이만 생략하겠..
























휴가 떠나기전 공항!


출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이런 광경이....














체크인 하고 수하물 맡기고 면세품 인도 받고 라운지로 직행
















오전 6시쯤이라 그런지 간단한 빵과 음료정도만 있었다.

술은 언제나 상시 대기중


기분같아선 드링킹 파티를 하고 싶었지만

일단 커피랑 간단히 토스트 정도 먹기로



















커피가 콸콸콸 ♩



















음료와 라면은 패스

생수만 한병



















토스트를 촵촵

토스터기에 식빵을 넣고 구워지는 동안


내려놓은 커피를 자리에 가져다 놓고 오니

내 식빵 없어짐.


진짜 이런 식빵



그래서 다시 토스터기에 빵 넣어두고 시리얼 퍼서 자리에 가져다 두고 돌아오니

토스터기 근처 자리에 앉아 계시던 등산복 아주머니께서 내 식빵 꺼내서 자리로 가지고 가고 있음


그래서 이미 먹고 있는거 뺏어오기도 그래서


토스터기 앞에서 큰 목소리로 쌍욕을 함


"쌍욕 아니 어떤 못배운것들이 자꾸 식빵을 가져가 손이 없어 발이 없어 구워 쳐먹던가 진짜 이런 식빵"



지나가던 직원분이 오셔서 무슨 문제가 있으시냐고 물어보길래

위에 말을 고대로 다시 해줌.



정말 죄송하다고 자기가 빵 다시 익혀드리겠다고


아니라고 잘못한게 없으신데 왜 대신 사과하시냐고 거절하고 또 식빵 넣고 빵 익는 동안 그 자리에 서서 계속 쌍욕함

진짜 계속 쌍욕을 계속 함.



아줌마가 날 째려보면서

"누가 굽던 맛있게 먹으면 됐지.."라고 궁시렁 거림



그래서 쳐다보면서 진짜 더 심하게 쌍욕을 날림

이래서 사람이 배워야 한다며 쌍욕을 계속 해주고 


구워진 빵 들고 내 자리로 돌아옴.



생 각 할 수 록 빡 침















무슨소린지 모를 남의 나라 뉴스 보면서

우걱우걱 빵 먹음


이게 끝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잠시 짬을 내어 마사지기계도 이용하고










샤워룸도 구경하고



비행기 타러 감


결론


라운지 좋아

진상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