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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어 베이커리까눌레!크로와상!버터프레첼! 삼종세트를 디저트로 먹었다. 식사 아님디저트임 진한 홍차향과 맛이 어우러지는 얼그레이 까눌레 (이름 맞나?) 홍차향이 진해서 좋다. 그리고 실패없는 버터 프레첼. 근데 왜 안짤라주는지 의문매장에서 먹을때시 썰어먹으라고 나이프 주는데빵칼이 아니다 보니 썰고나면 만싱창이가 된다. 포장해가서 먹을때는?걍 통으로 들고 먹지요. 퇴근하고 또 가야지.
퇴근 후 밤커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은 요즘나이들면 이런 고민 없어지겠지경력 더 쌓이면 이런 고민 없어지겠지 시간이 갈수록 근심과 고민은 더 늘고요.내가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하나 채워놓으면 하나 또 나간다고 하고또 채우면 또 나가고 후 스뚜레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무례하고 짜증나는 곳 하드렌즈 세일하는 곳이라길래 두시간 넘게 걸려 찾이갔다. (사실 저정도 할인은 찾아보면 여기저기서 많이 해준다) 사전에 카톡으로 "하드렌즈" 구입 문의했다. 할인 정보 전달해주길래 그냥 가도 되는가보다 하고 갔더니 > 하드렌즈 착용중이면 렌즈를 맞춰줄 수 없다고 함. 두시간 걸려서 왔다고 말했다. >렌즈를 빼고 최소 두시간 있어야 해줄 수 있다함. 전 상관없다고 말했더니 자기가 안된다고 함 그럼 두시간 기다려도 되냐고 물었더니 안된다고 함 어쩌라는 거죠? 렌즈 원투데이 맞춰보는것도 아니고 하드렌즈만 10년 착용중이고 내가 괜찮다는데 도대체 왜 오지랍인지 지난 10년간 매년 이렇게 맞춰왔고 매년 잘 맞게 잘 착용중이라는데 후 빡침 이런식으로 할거면 미리 안내라도 ..
요즘 핫하다는 GS 대게딱지장저도 먹어 보았습니다. +_+ 편의점에 남아있던 대게딱지장과 타코와사비를 함께 구입했었다. 다 먹고나서... 사진 안찍을걸 떠올렸.. 대게딱지장, 타코와사비 각각 3,500원이다. 먼저 타코와사비는 문어가 탱글탱글하고 양도 꽤 넉넉한편이다.와사비맛이 좀 쎄게 느껴지긴 하지만 가격대비 훌륭하다는 생각. 그리고 대게 딱지장은..중간중간 아주 소량의 게살이 섞여서 식감도 좋고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려 밥과 함께 비벼 먹으니나름 만족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사먹어야지!!
베트남 여행 다녀온 친구가 커피를 사다 주었다.커피 이름은 콘삭 패키지 고급스러움 달달한 가루커피인줄 알았는데내려마시는 티백이었구나........... 상자에 대놓고 쓰여져있는데나는 못봄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래서 안내문구에 집착할 필요 없는것임결국 잘 안봄. 깨알같이 설탕도 동봉되어 있다.세상 친절한 커피인듯 일단 커피를 우려보니헤이즐넛 향이 진하고 맛도 고소했다. 보리차 티백 담궈놓고 하루동안 깜빡한 그런 맛이랄까?요즘 요거 하루에 한잔씩 마시는중. 오늘도 마셔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