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08 (9)
꿔바로우 먹으러 제메이 방문 온김에양꼬치에 칭따오 바삭바삭하게! 꼬숩게! 익어버렷 그리고 실질적인 나의 메인디쉬꿔 바 로 우 튀김옷이 찹쨜인가봐 ㅜㅗㅜ 쫀쫀하니 세상 맛있다. 단점은 이에 들러붙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메이
오랜만에 밤커사람 바글바글한 겟썸커피를 갔다. 꼬순내 진동하는 플랫화이트조용히 커피 마시기에 좋은 장소는 아니지만플랫 화이트는 맛있음
드디어 면허를 땃다.도로주행 두번 떨어지고 세상 우울해서 손놓고 있었다. 그러다 연습면허 만료기간이 다가오면서부랴부랴 다시 도로주행을 시도 서울에선 글렀다 싶어 파주까지 갔다. 살면서 이렇게 긴장해 본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떨렸돠. ㅜㅗㅜ 최종 목적지 도착 후"축하합니다. 합격입니다" 와 진짜 대학 붙었을때도 이렇게 안기뻤던거 같다. 어쨋든 햄볶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에서 혼밥을 하려 했으나.저녁시간 웨이팅이 세상 길었다. 걍 아무곳이나 보이는 대로 들어갔다. 간단하게 샐러드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보였으나다양한 샐러드 메뉴와 샌드위치등이 있었다. 식사 대용으로 먹기 위해"스태미나"를 주문 해 보았다. 스태미나.......................12.5 생각보다 양도 많고 고기와 버섯도 많아서 괜찮았다.베이스에 깔린 샐러드는 발사믹 드레싱으로 버무려 져 있었다. 가격에 비해서 품질이 썩 좋은건 아니지만가로수길에 있으니 뭐.. 다음엔 다른 샐러드를 먹어봐야겠당.
2017/07/19 - [Daily] - 에어비앤비의 어이없는 환불정책 지난번 에어비앤비 환불 받기 위해 환불정책에 대해 알아보았었다.2017년 6월2일자로 환불정책이 바뀌었지만 2017년 6월2일 이전 예약자에게는 해당 되지 않았었다. 환불을 못받는건가 싶어서심장을 조리고 있었다. 더군다나 에어비앤비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어려워서 더 답답했었다.통화할때 녹음을 위해 몇초씩 딜레이가 되기 때문에한문장을 다 말하고 쉬고 또 말하고 쉬고 ..ㄷㄷㄷ 답답쓰.. 쨋든결론 환불은 받았다. 처음 예약했던 아파트의 호스트는 "private toilet"이라고 표기해뒀지만실제로는 화장실이 방 밖에 붙어있는 형태였다. 분쟁센터와의 통화에서이점을 지적하자 담당자께서 이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며직접 통화해 보겠다고 승인을 ..
여행갈때면 꼭 필름카메라를 들고 다녔는데어쩌다 보니 그마저도 귀찮아 하고 있다. 필름카메라 걤성을 흉내내는 어플들도 많이 나오는데내가 써본 어플 중 그나마 가장 필름틱한 어플은 최근 핫한 "구닥"인거 같다. 한번에 한롤씩 사용할 수 있고.한롤(24)을 다 사용하면 일정 시간동안 어플 자체를 사용 할 수가 없다.필름이 충전되어야만 사용 가능한 것. 그리고 다 사용한 필름은 인화?현상?될 동안 볼 수 없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을 찍으면서도 내가 뭘 찍는지 볼 수 없음. 요렇게 삼이 코딱지 만한 뷰파인더로 봐야한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_= 결과물 100% 필름 카메라의 효과를 구현 할 수는 없지만나름의 독특한 색감이 또 매력적인 어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