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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나는 삼이다옹 우디 집사는 요즘사냥하느라 바쁘다옹. 그래서 맨날 맨날 늦게 온다옹.간식 시간이 늦어지고 있다냥.삼들삼들 집사사냥은 빨리빨리 끝내고들어오라옹
최근 먹었던 피자중 가장 맛있었던도산공원에 있는 쓰리매너티의 매너티 피자 난 이게 그렇게 맛있더라.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도우에 두툼한 치즈와 살라미, 루꼴라 (루꼴라는 다 걷어 먹음 주의) 마이 빼이볼릿 점심 메뉴 최애도산공원 맛다방의 순대볶음크 김밥이랑 요거 시켜서 먹으면딱 좋다 딱 분식느낌의 순대볶음이라 간단하게 먹기도 좋고 양도 넉넉해서 사이드 메뉴로 시켜나눠먹기도 좋다. 얼마전 저녁메뉴로 선택했던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골든 에그 치즈버거 이전에 먹었던 그릴드 머쉬룸 버거보다 골든 에그 치즈버거 쪽이 내입에 더 맞았다. 느끼함의 농도를 계란노른자의 담백함으로 조절하는 기분이랄까?최대 단점은 먹기 힘들다는것 그렇습니다.전 지금 배가 고픕니다.
편의점 아메리카노 도장깨기중인 요즘세븐일레븐 커피도 마셔보려고 들렸다가 피카츄 컵을 발견 ㅜㅗㅜ구입해버렸.. 그러고보니 세븐일레븐도 롯데야깜빡했다. ㅜㅗㅜ데둉 이게 어디서 윙크야귀엽게뀨 나이언틱 랩스는 일부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쉽으로포켓스탑을 지정하기도 한다. 미국에선 스타벅스와 파트너쉽을 맺었었고국내에선 ..하필 롯데 그래서 세븐일레븐에 피카츄 컵이 있었나보다. 세븐일레븐 아메리카노는일단 산미가 있다. 산미가 강한건 아니지만커피의 산미를 즐기지 않는다면굳이 또 선택할거 같지는 않다. 롯데인걸 깜빡하고 구입했으나산미가 있으므로다음부턴 안마시는걸로꺄
모닝세트를 먹기위해 커피빈에 들렸다가.....약간의 배신감을 느끼고베이글을 구입한 뒤 돌아왔다.ㅜㅗㅜ 오전 10시 반까지라는 시간적 여유와단돈 오천원에 커피와 햄치즈 포카치아, 햄치즈 잉글리쉬 머핀등을 먹을 수 있었는데......... 오전 10시까지커피 구입시 요일별 빵메뉴를 천원에 구입하게 해준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이제 가성비도..뭣도 없어 배는 고프고빈손으로 나올수는 없어서베이글을 구입했다. 네베이글이에요. 네저지방 크림치즈죠 가격은 3천원맛은 있습니다. 쫀쫀한 밀가루빵그게 바로 베이글이죠. 냠냠쩝쩝투덜투덜 거리며 다먹어 치웠다. 킄킄 나란인간이런인간하 - 뜬금없지만베이글은10대 발명품중 하나로 꼽히는 대단한 녀석이다. 옛날 옛적1999년 12월월스트리 저널에서 발표했던1000년의..
여전히 식지않은 타코에 대한 불타는 마음뉴욕 치폴레에서 먹었던 타코맛을 잊지 못하고서울에서 치폴레의 흔적을 찾아 헤매고 있다.ㅜㅗㅜ 근데 없..다 만족스럽지 않다구! 가로수길에 있는 그릴파이브가 괜찮다고 하길래 또 와봤다.기대가득 일단타코는 하드쉘, 하드쉘은 타코인데하드쉘이 없다니이게 무슨 치킨없이 치킨마요 먹으라는 소리인지. 아 정말 어디 하나 내 마음 같은 곳이 없고 타코 한쪽 먹으려고 해도 이렇게 힘들구나 싶고 주문하다 말고 벙쪄서멘붕상태로 정지되어있으니 저기뒤에 나쵸칩 무제한이니 브리또 시켜서 내용물만 나쵸에 얹어먹으라는..그럼 그렇게 해서 팔던가 말하는 모양새를 보니하드쉘 찾는 손님들이 낭낭한거 같은데 내 뒤에 손님도왜 하 드 쉘 이 없 냐 고 묻 쟈 나.나 만 하 드 쉘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