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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코너에서 랍스터를 먹은뒤 커피를 마셔볼까 싶어서사라베스를 찾아나섰다. 랍스터 매장과 멀지않은곳에 위치해 있었다. 한국에도 매장이 들어와있는 유명 베이커리 사라베스브런치메뉴인 에그베네딕트로 유명하다. 내가 찾은 첼시마켓점에서도 브런치를 먹을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늦은 오후에 방문을 했기에... 사라베스는 브런치외에도 베이커리도 인기가 많은거 같았다.각종 파이와 케익, 빵 종류들이 다양했고.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는 잼, 초콜릿등이 진열되어 있었다.커피 원두도 판매를 하고있다. 이미 배가 불렀지만크로와상이 너무 먹음직 스러워 보여서 한개 주문해보았다.못먹으면 호텔에 가지고가면되니까 +_+ 커피와 크로와상을 주문한 뒤넓직한 공용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며 충전을 좀 하려고 플러그를 찾는데..없다. 카운..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관란후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첼시마켓을 찾았다. 당시 배터리가 없는데 충전할 곳이 없어서5번가까지 버스로 이동후 애플매장에서 아이폰 충전을 빵빵하게 한뒤 첼시마켓으로 출발했다. 지하철 노선 E를 타고 이동했다. 지나가다 보니 구글이 있다. 나중에 찾아본 결과 구글본사에서 첼시마켓을 매입했다고 한다.허허허 첼시마켓 주변에는 애플매장도 있고 구글도 있고 ㄷㄷㄷㄷ 여담으로첼시마켓을 둘러본뒤 식사를 하고 근처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7을 구경했었다.아이폰7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하는데5번가보다 첼시마켓 근처의 애플스토어가 더 짧아다. 여러 음식점 및 식료품점이 모여있는 첼시마켓현기증난다. 여러 매장들 가운데 STERLING SOUND GOOGLE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직업병 구석구..
뉴욕 도착후 둘째날 일정으로 아침은 "리틀콜린"오전, 오후 시간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을 돌아본 후 "첼시마켓"으로 이동하기로 일정을 계획했다.리틀콜린에서 버스로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으로 이동할 수가 있어서 버스를 탑승했다. 뉴욕 도착한 첫날 메트로 카드 7일권을 구입해뒀기에 지하철&버스를 무제한으로 탈수 있었다. 버스 탑승후 안내방송이 나온다는 사실에 안심을 하고구글맵으로 위치를 확인하며 이동을 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딴생각하느라 정류장에서 제대로 못내리고두어정거장 지나쳐서 내렸다. 나의 여행중에는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므로 아무렇지 않게 걷기 시작했다.두정거장 정도 걸으면서 골목골목 사람사는 구경도 좀 하면서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았다..... 걸어가며 만난 스타트렉 비욘드 광고판두준두준설리설..
뉴욕 여행당시 블루보틀에서 원두를 구입했다.원두를 갈아야지..갈아야지 하고 미루고 미루다최근 드디어 갈았다. 그라인더로 갈다가는 지칠거 같고 (하물며 그라인더도 없고)스타벅스에서 원두를 갈아주기에 스타벅스에 찾아가 갈아왔다. 이스라엘 전쟁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스타벅스의 이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중인데..뭐... 그 이전까지 골드카드 받을때까지 이용했으니이정도 서비스 이용은 괜찮겠지.+_+ Decaf Noir디카페인도 좋은데 이름이 느와르라서단박에 집어들었던 원두 $ 10 정도였다 Three Africans묵직한 커피맛과 끝에 산미가 살짝 나는 아프리칸즈 이것도 역시 $ 10 정도였다 원두를 갈아와서 찾아보니 드립커피용 드리퍼가...어디갔는지이사하면서 없어졌었나 보다.ㅜㅗㅜ 고민끝에 드립커피용 머..
드디어 회사근처 커피빈에도 모닝세트가 생겼다.출근전에 잠시 들러 아침을 먹어보기로 했다. 매일 아침 10.30분까지 모닝세트를 판매한다가격은 모닝메뉴+커피 0.5 좋은 메뉴다. 햄,치즈 치아바타 + 커피 세트 0.5주문 후 아이폰7 카메라 테스트를 하며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렸다.으으 감도가 좋아졋구낭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주문이 밀려있어보였다.내건 아직인가여 .... 따란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커피한잔값에 세트로 먹을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이 모닝메뉴로 말할거 같으면치즈와 햄, 그리고 계란이 들어가있다. 치즈가 적절하게 녹아있어서 맛있게 잘먹었다.+_+ 종종 아침으로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