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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4월, 양재 디오디아

noir 2016. 4. 25. 13:30











4월, 양재 디오디아 



친구와 디오디아에서 저녁을 먹었다.

전에 다니던 회사 실장님께서 디오디아를 좋아하셔서 몇번 회식으로 와봤지만..

개인적으로 와보긴 처음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건 당연한것이고요

맛이 좋다.


무난한 맛이라고 할까요?

입에 다 맞는 맛



제일 먼저 상큼한 스시와 연어를 시작으로 묵직한 고기류와 튀김, 식사류 등등등..

정말 엄청 많이 먹은듯



서비스로 하우스 와인도 한잔씩 받았다.

감사♡







늘 잘 먹고다니지만

특히나 푸짐하게 더 잘먹었다.


열빙어구이? 맞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작은 생선구이가 있다.

알이 꽉차서 크..맛있다.

최고 기록은 열마리


하지만 이날은 두마리만 먹었다.

(배가불러서.....)


그리고 특이하게

막걸리가있고요..













꼼장어 볶음?

눈을 의심했지만 정말 꼼장어 볶음이 있다.

먹어보니 꼼장어가 맞다.

맛은 뭐 음...무난










그리고 무난하게 커피와 소다(탄산)음료들이 있고

바에서 따로 주문해서 마실 수 있는 음료 메뉴들이 있다. 










음..

아이스 망고 라떼 주세요





이 망고라떼의 맛은

망고 아이스크림을 녹여서 얼음을 동동띄워 마시는 맛이랄까....

지나치게 크리미 하달까..

뭐 그런 느낌..


배불러서 그렇게 느껴졌을수도 있다.



그리고 항상 뒤늦게 후회하는 것.

너무 배불러서 디저트를 먹을때쯤이면

모든게 맛없게 느껴진다.

하......


저 많은 케익의 절반은 입에 넣지도 못했다.

8ㅅ8

슬픔



다음부턴 디저트부터 먹어야 하려나...


위장

다음부턴 조금 더 분발하도록 하자.

화이팅






















기타 디오디아 메뉴들



애정템




















디저트류



















디오디아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13 엘타워 4층
전화. 02-526-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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