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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주 오설록 호지차 라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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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주 오설록 호지차 라떼

noir 2017. 6. 12. 11:00



지난 제주 여행때 구입해온 오설록 호지차 라떼

호지차란 무엇인가


모른다.


그래서 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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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차

ほうじ茶 또는 焙じ茶


녹차의 찻잎을 볶아 만드는 차.

일반적으로 엽차를 볶는 경우가 많다.


맛은 고소하고 쓴 맛이나 떫은 맛이 거의 없다.


제조법은

1920년대 일본 교토에서 확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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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우유꽉 모양의 박스를 오픈하면 가지런하게 개별 포장된  10개의 호지차 라떼가 담겨있다.

일단 팀원분들께 한개씩 돌리고


나도 한잔 ☕️













생각보다 크다.

좋아












(더러운 컵 데둉, 재활용하느라...)




18g 한봉을 털어 넣고 종이컵 3/2정도의 물을 넣어 마셔보았다.

흠 달달하니 맛은 있따.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던 호지라떼와 비슷한데 .. 

오설록 제품이 좀 더 밀키한 느낌이 있다.




개취로 좀 더 씁쓸했다면 좋았을거 같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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